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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왜 뒤주박에 갇혀 죽었는가? 사도세자는 왜 뒤주박에 갇혀 죽었는가? 사도세자는 조선 제 21대 왕인 영조의 두번째 왕자.이름은 이선, 자는 윤관, 호는 의재.영조는 조선의 왕 중 가장 오래 살았고, 가장 오래 재위했다. ( 사망 82세, 52년 재위 ) 첫 아들은 효장세자는 9세로 요절했고, 그 이후 딸만 낳다가 겨우 얻은 아들이 바로 이 사도세자.그래서 사도세자에 대한 사랑은 각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도세자에 대한 재능과 총애가 넘쳤지만,점차 서로의 생각이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귀결. 사도세자는 무인적 기질이 더 강했다.그래서 성장하며 자연히 학문과는 조금씩 멀어졌다.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꾸짖었고, 아들은 아버지를 꺼리게 되었다. 세자는 10세무렵부터 학문에 싫증을 느꼈다고 하는데,이 점때문에 갈수.. 2014. 8. 3.
[영화/리뷰] 현빈의 화난 등근육, 역린 [영화/리뷰] 현빈의 화난 등근육, 역린 줄거리 인시(寅時) 정각(오전 3시)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정조(현빈). 정조가 가장 신임하는 신하 상책(정재영)은 그의 곁을 밤낮으로 그림자처럼 지킨다. 인시(寅時) 반각(오전 4시) 날이 밝아오자 할마마마 정순왕후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위해 대왕대비전으로 향하는 정조. 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금위영 대장 홍국영(박성웅)과 상책이 그의 뒤를 따른다. 묘시(卯時) 정각(오전 5시) ‘주상이 다치면 내가 강녕하지 않아요.’ 노론 최고의 수장인 정순왕후(한지민)는 넌지시 자신의 야심을 밝히며 정조에게 경고한다. 묘시(卯時) 반각(오전 6시) 정조의 처소 존현각에는 세답방 나인 월혜(정은채)가.. 201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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