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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551 호라이 - 부타망 먹으러 오세염~ [오사카 맛집] 551 호라이 - 부타망 먹으러 오세염~ 정말 오랫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쓰지 못했던 일본 여행기를 이어서 씁니다.시간 날 때마다 빨리 써야겠어요. 제가 조만간 라오스로 여행을 가는데요.라오스 여행기는 언제 쓸 수 있을까요? 이제 맛이라는게, 기분이라는게, 그리고 기억이라는 것이시간이 지나면서 퇴색되고, 왜곡되고, 잊혀지기 마련인데 말이죠. 이번 라오스를 다녀오면,예약을 걸어 놓더라도 무조건 글을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잡담은 그만하고오늘은 오사카 맛집 551 호라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께요. 551 호라이는 첫번째 일본여행 왔을 때 참 맛있게 먹었던,부타망 ( 돼지고기 만두 ) 를 파는 가게입니다. 저녁시간 때에는 줄을 서서 먹곤 하는 집인데,부타망 이외에도 우리에게 빠스로 잘 알려져 있는.. 2016. 10. 28.
[오사카] 가이유칸 - 거대물고기 & 카피바라 [오사카] 가이유칸 - 거대물고기 & 카피바라 7층의 밀림 후, 6층부터는 다시 실내로 들어온다.오늘은 꽤 징그러움을 가지고 있는 거대물고기와 도마뱀..그리고 그 징그러움을 조금 상쇄시켜주는 "카피바라" 라는 동물을 본다. 으윽.. 무슨 공룡의 왕국에 왔나 싶은 도마뱀.이런 도마뱀은 정말 이런 곳 아니면 보기 어렵징.. 그리고 거대 물고기들.비교대상이 될만한 사물이 없어서 크기 가늠이 안 되겠지만..허벅이가 튼실한 남자 다리 하나정도 크기는 되는 듯 하다. 어찌 저리 머리부분은 좁아지는데, 뒤쪽은 저리 틈실할꼬? 거대 물고기의 앞부분..실제 질감도 그럴거라 생각되지만, 엄~~청 딴딴해보인다.포켓몬에 나온다면 몸통 박치기를 엄청 잘 할 것 같다. 콧구멍을 벌럼거리며, 눈은 정면을 향하지 못하고, 입은 살짝.. 201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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