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맛집] 양갈비 & 꿔바로우(탕수육) 맛집 "민규네 양꼬치" 내가 알기론 너 이거 먹은지 오래 된 걸로 아는데 아니냐? - 맞다. 이거 올해 3월 한창 추울 때 먹었다. 사진 정리하다가 민규네 양꼬치 폴더가 있길래 포스팅 하는거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 맛이 기억이 나냐? 그정도로 맛났냐? - 그렇다. 내가 건대 양꼬치 골목을 많이 돌아다녔지만, 여기가 가장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맛이 구체적으로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특징을 딱 잡아서 기술할 수 있다. 정말 맛있었다. 함께 간 어머니도 좋아하셨다. 좋다. 그럼 위치부터 소개해봐라. - 위치는 조금 나쁘다. 건대 양꼬치 골목에서 지하철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있다. - 어떤가? 어차피 양꼬치 골목에 있다는 것은 변함 없지만, 계속계속 들어가야 한다. 가봤던 사람이 아니라면, 안쪽으로 쭉 들어가며 대체 언제 .. 2012. 12. 1.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