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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빵집] '오므라이스빵' 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을지로 빵집] '오므라이스빵' 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일하다보면 출출해질 때가 종종 있죠? 저는 간식으로 빵을 참 좋아하는데요. 회사 주변에 단골로 찾는 빵집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하상가에 있는, 오늘 소개할 빵을 구워내는 "그라츠 제과점" 이고, 다른 하나는 발효종을 잘 만드는 "잇츠 크리스피" 입니다. 이번에는 "그라츠 제과점"에서 "오믈렛셀러드빵" 을 먹어보았습니다. 이전부터 지나가면서 보고 한번쯤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녀석인데 이번 기회에 먹게 되었습니다. 우선 생긴것만큼 가격이 좀 나갑니다. 한조각에 3,500원입니다. ( 사실 요즘 빵 가격들 생각하면 노말한 가격이죠 ) 안쪽에는 피클, 당근, 콘, 양파 등의 야채들과 오믈릿(계란 야채부침)이 들어가있습니다. 맛은? 좀 실망이.. 2016. 9. 17.
[을지로/맛집] 그라츠 - 여러가지 맛난 빵을 맛보자.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빵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곳 중 하나!! 하나는 클래식한 빵을 맛있게 파는 잇츠 크리스피. 다른 한 곳은 클래식한 빵보다는 여러 가지 빵을 파는 을지로 지하상가에 있는 그라츠!! 오늘은 크로크무슈라는 이름의 빵을 도전해본다. 고른 사람은 죵빠이로, 치즈와 계란에 매우매우 좋아하는데 이 빵 자체가 치즈와 계란이 들어간 비쥬얼을 명확히 보여주기 때문.. 자 먹을 때는 먹는 것에 대해 알아주는 것이 예의!! 그래서 한번 크로크무슈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조 : 위키피디아 크로크무슈 ( Croque-monisieur) 는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크로크므시외로, 햄을 넣은 샌드위치에 치즈를 구워 얹은 것을 말한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바삭한을 뜻하는 Croque 와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 201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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