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을지로 빵집] '오므라이스빵' 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
일하다보면 출출해질 때가 종종 있죠?
저는 간식으로 빵을 참 좋아하는데요.
회사 주변에 단골로 찾는 빵집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하상가에 있는, 오늘 소개할 빵을 구워내는 "그라츠 제과점" 이고,
다른 하나는 발효종을 잘 만드는 "잇츠 크리스피" 입니다.
이전부터 지나가면서 보고 한번쯤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녀석인데
저는 간식으로 빵을 참 좋아하는데요.
회사 주변에 단골로 찾는 빵집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하상가에 있는, 오늘 소개할 빵을 구워내는 "그라츠 제과점" 이고,
다른 하나는 발효종을 잘 만드는 "잇츠 크리스피" 입니다.
이번에는 "그라츠 제과점"에서 "오믈렛셀러드빵" 을 먹어보았습니다.
이전부터 지나가면서 보고 한번쯤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녀석인데
이번 기회에 먹게 되었습니다.
우선 생긴것만큼 가격이 좀 나갑니다.
한조각에 3,500원입니다.
우선 생긴것만큼 가격이 좀 나갑니다.
한조각에 3,500원입니다.
( 사실 요즘 빵 가격들 생각하면 노말한 가격이죠 )
안쪽에는 피클, 당근, 콘, 양파 등의 야채들과 오믈릿(계란 야채부침)이 들어가있습니다.
맛은? 좀 실망이었어요.
피클의 맛만 너무나도 강하고, 안쪽의 재료들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한번쯤 맛보기엔 괜찮지만, 맛있어서 찾아먹을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신선한 메뉴로 호기심을 자극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에 다른 메뉴를 또 도전해볼께요!!
그라츠 화이팅!
안쪽에는 피클, 당근, 콘, 양파 등의 야채들과 오믈릿(계란 야채부침)이 들어가있습니다.
맛은? 좀 실망이었어요.
피클의 맛만 너무나도 강하고, 안쪽의 재료들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한번쯤 맛보기엔 괜찮지만, 맛있어서 찾아먹을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신선한 메뉴로 호기심을 자극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에 다른 메뉴를 또 도전해볼께요!!
그라츠 화이팅!
2016.08.16.(수)
반응형
'음식 놀이터 > 스낵&디저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간식] 남대문 호떡 - 잡채 호떡이여용~ (0) | 2017.01.24 |
---|---|
[경희대 맛집] 무우떡볶이 - 특이한 떡볶이였어요 (2) | 2016.10.03 |
[보문 맛집] 착한 와플 - 1000원의 행복이랄까? (2) | 2016.08.04 |
[정크 푸드] 맥도날드 - 신메뉴 솔티드카라멜 솔찍후기 (2) | 2016.07.26 |
[음료 시음] 그녀는 프로다 - 요구르트 음료? (0) | 2016.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