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맛집] 식상한 만두는 그만! 쟈니 덤플링! 어머니와 이태원 가구거리를 돌아다닌 후, 골목탐험을 하던 중 지난 번 혼자 이태원 투어 중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던 것을 봤던 쟈니 덤플링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했다. "이 집은 저번에 보니깐 사람들이 줄을 쭉~ 서서 먹던 맛집이더라구요" 어머니는 눈을 반짝 +_+ 이시며, 식후 1시간도 안 되었는데 "그럼 먹어봐야지" 하시며, 가게의 문을 벌컥 여셨다. 이태원역 4번출구쪽으로 나와서 칭키면가를 끼고 첫 번째 골목으로 돌면 쉽게 발견! 가게는 매우 작은 편이다. 테이블이 약 7~8개정도 되어 보였다. 파는 대표 메뉴들은, 튀김 만두, 물만두, 그리고 만두탕. 만두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리들을 다 판다. 사람들이 쉽게 못 고를 것을 미리 예측하여, 알아서 별점도 매겨논 스가 맘에 든다. 배가 신나게 .. 2013. 1. 26.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