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가지밥 엄마의 가지밥 1158 / 1209 엄마가 신 메뉴를 개발했다. ( 기존 레시피를 첫 도전인지 개발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더 멋져보이게 개발로 하자 ) 이름하야 "가지밥"주변을 보면 가지 좋아하는 사람 찾기가 힘들다.가지의 그 식감과 비쥬얼이 싫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싸람들이.. 가지가 얼마나 맛난지 모르고 말이야~내가 다 먹어버릴꺼야 가지!! ㅋㅋ 우선 가지밥은 압력밥솥에서 마지막 뜸을 들이는 중이고,미역국을 떠주신다. 간장을 잘못 쓰셨다나? 그래서 미역국이 많이 검은편인데..색에 비해 짠 맛도 적고 맛은 좋았다. 총각 김치.먹기 좋게 싹둑싹둑 잘라 놓으셨다. 총각 김치도 총각김치인데.그릇이 너무 멋들어진다.산골짜기 산채정식 집에 온 것 같다. 그리고 가지밥에 뿌려먹을 양념장.짠 맛보다는 매운 .. 2017. 10. 6.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