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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동/맛집] 닭육수로 끓인 "수목 칼국수" 비래동 맛집, 닭육수로 끓인 "수목 칼국수" 이전부터 어머니께서 한번 꼭 먹여보고 싶다고 노래를 하시던 수목 칼국수를 드디어 찾았다.지난번에 어머니와 방문했을 때는 휴일이어서 못 먹었다.정확한 휴일은 잘 모르겠지만, 여튼 휴일이 있으니 꼭 이곳의 칼국수를 맛 봐야 한다면 전화로 꼭 문의를 하고 가시길. 어머니께서 수목칼국수를 소개하실 때는 항상 "닭국물로 육수를 낸.." 이라는 접두어로 시작하여 소개를 하신다.그만큼 닭국물이 맛있다고 어머니께서 열심히 칭찬하셨는데필자는 닭 매니아로써 정말 궁금하긴 했다. 어떤 기막힌 고소함이 있는 맛일까? 자 이제 도전해보자! 가격은 보통의 칼국수 집과 비슷하다.1인분에 5,000원. 얼큰한 오징어칼국수도 있는데, 2인분부터 된다고 해서 아쉽지만 이번에는 맛을 못 보았다.. 2013. 8. 14.
[인도 정보] 인도음식들 #5. 빤, 쿨피, 모모, 뗌뚝, 뚝파 * 빤 ( Pan ) * 여러가지 청향제를 후추잎에 만 것으로 양치 혹은 담배의 용도로 쓰인다. 약간의 마취(마비)성이 있으며, 다 먹어도 되지만 보통 씹어서 뱉어낸다. * 쿨피 ( Kulfi ) * 인도식 아이스크림 * 모모( momo ) * 엄밀히 말하면 티벳음식. 우리나라 만두와 비슷한 음식으로 양고기 모모와 야채 모모가 있다. 조리방식에 따라 fried momo 와 steamed momo 로 나뉜다. * 뗌뚝 ( Thanthuk ) * 티벳식 수제비. 양고기 국물에 밀가루 반죽을 뚝뚝 떼어 야채와 함께 끓인 것. 고춧가루를 풀어 먹으면 얼큰하고 맛있다. * 뚝파 ( Thukpa ) * 티벳식 칼국수. 뜨거운 양고기 국물에 국수를 말아서 나온다. 고춧가루 등을 풀어 먹으면 맛있다. 지금 보시는 페이.. 201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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