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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맛집] 엄마의 밥상이라는 삼청화~! [삼청동 맛집] 엄마의 밥상이라는 삼청화~! 0832 / 0847 혼자서 신나게 베트남 다낭을 놀러 갔다 온 나라이가 자랑 겸 소소한 선물을 주겠다며 만나자고 합니다. 이전에 가봤다며 삼청동의 "삼청화" 라는 곳을 가자고 합니다. 엄마의 밥상이라는 Sub title 을 가졌네요. 삼청동 Main street (?) 의 사이드 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는 그렇게 사람을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ㅋ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안으로 들어가면 투박한, 시공하다 만듯한 인테리어가 맞아줍니다. 뭔가 한식을 파는 집의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특이한 인테리어가 점점 맘에 듭니다. 한옥을 개조한 것인지 위쪽 천장은 세모 모양을 하고 있네요..느낌은 사실 그래도 꽤 아늑한 타입이었는데 이상하게 사진으로.. 2017. 9. 23.
탐앤탐스가 이런 곳이었어? 오늘은 대전 송촌동의 탐앤탐스를 소개할까 해요. 송촌동에 탐탐이 생긴 것은 알았지만, 여타 다른 탐탐과 뭐가 다를까 싶어 굳이 찾아가지 않고, 가까운 카페들을 방문했는데, 송촌동 탐탐은 다르더군요. 저녁에 방문한 탐탐. 1층은 주차장이 있고, 2층과 3층이 까페입니다. 영업은 새벽 3시까지 하는군요. 요즘은 24시간 하는 탐탐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 서울 ) 아직 대전은 24시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나봐요.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테라스가 펼쳐지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지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이곳 테라스에도 바글바글 하겠어요. 자 입장합니다. 여타 탐탐과 다르지 않군요. 누군가가 외치겠군요. "낚은거냐?!" 아닙니다. 2층 매장은 일반 탐탐과 다르지 않지만, 저 멀리 보이는 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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