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 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 마마스도 이제 고정맛집으로, 이번에는 허니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를 주문했다. 달달한 꿀맛과 아몬드의 고소한 맛, 그리고 기본으로 풍부하게 쫀득거리는 모짜렐라 치즈를 신나게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단맛, 고소한 맛, 짠맛 등이 상당히 강한 편이지만 그래도 한 개 뚝딱 신나게 해치우고 기분좋게 룰루랄라 컴백~ 가격은 8,500원 아니면 8,900원. 정리하면 마마스의 허니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도 치즈 매니아에게 강추!! 단, 맛은 전반적으로 좀 강렬한 편! 마마스, 맛집, 메뉴, 모짜렐라, 아몬드, 종로, 추천, 치즈, 파니니, 허니, 허니 보짜렐라 파니니, 후기 2015. 9. 2.
[종로] 더 테이블 - 수제맥주 강팽이랑 부라니랑 르 브와 가서 신나게 처묵처묵하고 피씨방을 갔다가 수제맥주 이야기가 나오면서 수제맥주 집을 찾아갔다. 그 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부라니와 합작(?)을 하여 강팽이 피씨방과 수제맥주 집을 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오오 강팽! 제대로 수제맥주라고 하는 녀석은 처음 먹어본다. 신기하다. ( 봉구비어에서 먹은 그 라임맥주나 그런건 수제맥주가 아니겠지..? ) 우리는 Honey Brown, Mild Pale Ale, Dunkel 을 각각 주문한다. 내가 Honey Brown 인데 생각보다 단 맛이 별로 없고, 그렇다고 꿀 맛이 많이 나지도 않는다. 부라니가 Dunkel, 그리고 강팽이 Mild Pale Ale 인데 오히려 강팽것이 honey brown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 2015. 5. 1.
수제 꿀 자몽차 냠냠 겨울동안 쌉쌀하면서 달달한 "그리다 꿈" 의 자몽차에 한참 빠져버린 나. 그리다 꿈이 회사 바로 옆에 있지 않고, 죵빠이가 그 곳을 항상 too far 로 묘사하는 바람에 자주 가지 못하는 관계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쪽저쪽 블로그 기웃거렸는데 다들 원가때문인지 설탕으로 재우는 것만 나온다. 내가 원하던 것은 허니 자몽 티.. 허니라면 꿀이 들어가야지. 그래서 나는 집에서 뽀려온(?) 꿀을 이용하여 수제 허니 자몽 티 제작에 도전한다. 뭐 제작과정은 블로그에서 본 것과 동일하고, 다만 다른 것은 다른 블로그들에서는 설탕만을 넣거나 꿀은 아주 소량만 맛을 내려고 넣는데, 나는 온니 꿀로만!! 그래서 완성한 것이 위의 것!! 다이소에서 구매한 2,000원짜리 잔 2개에 가득 채우는데 자몽 큰 놈 3개면.. 2015. 5.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