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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Cafe de Coral 에 대한 내용을 찾다보니,아주아주 이전에~아직 여행에 대한 기억이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과그 당시에 작성한 일기를 발견했다. 역시 여행기는 일기 형태로 쓰던가아니면 그날그날 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40일기 형태의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77 다음번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하루하루를 정리할 수 있도록시간과 체력분배를 잘 하는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그것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나 (아마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자 그럼 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2015. 2. 27.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우리의 홍콩 첫 숙소의 이름은 Embassy Hotel.이름만 보면 대사관 호텔로 호화로워 보인다. 그렇다.내가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예약할때만 해도,그래도 그럭저럭 잘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예약을 했는데..음음.. 이곳은 좀 심각했다. 여튼. 자 이동해보자. 지난 편에서는 공항에서 AEL 을 타고 시내로 나왔는데,AEL 을 타고 오면 카오룽역에서 시내 각 중심지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 -> http://aroundck.tistory.com/1534 우리 호텔은 Jordan 역 근처에 있다. 그녀는 우리의 목적지의 명칭도 제대로 모르고,영어도 잘 못 읽지만, 나의 "K1 에서 타야 합니다" 라는 말에 쏜살같이.. 2015. 2. 26.
인도 배낭여행의 시작점, 메인바자르( 빠하르간즈 ) 풍경 인도 배낭여행의 시작점, 메인바자르( 빠하르간즈 ) 풍경 인도 배낭여행의 시작점은 보통 뉴델리 공항으로부터 시작하고,인도 안에서의 배낭여행의 시작은 뉴델리 역 앞 메인 바자르 ( Main Bazaar ) 이다.이 지역은 지역명이 "빠하르간즈" 혹은 "빠하르간지" 로 메인 바자르와 빠하르간즈를 섞어 쓴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빠하르간즈는 인도의 평균적인 모습을 가진 곳으로 봐도 좋을 정도의 특성을 갖고 있다.인도에는 꽤 발전한 모습도 있고, 생각지도 못할만큼 후진 모습도 많이 있다. 빠하르간즈의 메인 바자르 로드Main Bazaar, Paharganj 일대08:00~20:30 ( 가게에 따라 조금씩 다름)메트로 라마 크리슈나 아쉬람 역 하차 배낭여행자들의 고향과도 같은 곳으로, 원래 이일대는 한국의 동대.. 2014. 1. 7.
사르바나 바반 - 북인도 뉴델리에서 만나는 정통 남인도 음식. 사르바나 바반 - 북인도 뉴델리에서 만나는 정통 남인도 음식. 뉴델리의 명소 중 하나인 코넛 플레이스에는유명한 음식점이 하나가 있으니 바로 남인도 음식 전문점 사르바나 바반 ( Sarvana Bhavan ) 이 그것이다. 사라바나 바반 ( Sravana Bhavan )P-15, Connaught Circus08:00~23:002인 Rs 250~400 남인도, 그 중에서도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타밀나두 전통 음식점이다. 본점은 첸나이에 있는데, 허름한 밀즈(남인도 탈리)집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아랍 에미레이트, 미국, 캐나다 등지에 분점을 거느린 요식업 재벌로 거듭났다.남인도를 제외하고는 인도 내 분점은 없었는데, 최근 코넛 플레이스에 두 개의 점포를 내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북인도.. 2013. 12. 27.
[인도] 뉴델리가 계획도시임을 저명히 보여주는 코넛 플레이스 ( Connaught Place ) 인도 뉴델리가 계획도시임을 저명히 보여주는 코넛 플레이스 ( Connaught Place ) 내용출처 : 프렌즈 인도, 네팔 인기도 ★★★★ 가는 방법 뉴델리 역에서 사이클 릭샤 Rs20 ( 총 거리 : 800m )빠하르간즈 네루 바자르에서 사이클릭샤 Rs 15. ( 총 거리 : 1km )빠하르간즈에서 오토 릭샤 Rs 30~40 ( 이너 서클 특정 위치 하차 or 메트로 라지브 촉 역에서 하차 ) 코넛 플레이스 ( Connaught Place ) 소개 델리 최대의 상업 및 비지니스 거리.1931년 계획 도시 뉴델리 기획이 입안되었을 때부터, 신도시의 상업가로 자리매김한 이래, 오늘날까지 번성을 구가하고 있다. 겹으로 이루어진 원형 건물군이 마치 그리스의 신전과도 같은 모습으로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 2013. 10. 1.
[인도] 인도 스타일 옷 패션쇼. 인도여행, 인도 스타일 옷 패션쇼. 인도인들은 어떤 옷을 입을지 궁금하지 않은가?한국 사람들이 인도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을 꼽으라면,쇼핑센터에 가서 "알라딘 바지" 를 사서 입는 것이다. 알라딘 바지는 우리나라의 몽빼바지랑 비슷하게 생긴 녀석인데,가운데 부분이 배기바지처럼 추욱~ 늘어져 있는 녀석으로 천이 매우매우 얇다.아마도 알라딘이 입은 바지가 이와 비슷해서 알라딘 바지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그래서 필자도 델리에 도착한 후에 메인바자르에 가서 어머니와 쇼핑을 다녀왔다.메인바자르에는 탈의실이 따로 없기 때문에 적당히 싸이즈를 재보거나,옷 위에 그냥 대서 입어보고 구매해야 한다. 나의 패션쇼 장소는 바로 호텔 방 구석.저기는 중급숙소 이상되는 숙소인데도 벽이 저렇게 더럽다. ㅋㅋ인도란 저런 곳.. 2013. 8. 9.
홍콩 AEL ( AIrport Express Line ) 을 타보자. 홍콩 AEL ( AIrport Express Line ) 을 타보자. 홍콩 공항과 홍콩시내를 고속으로 연결하는 전철! 이 녀석의 이름이 바로 AEL ( Airport Express Line ) 이다. 정확한 자료를 위해 공식 사이트 자료를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운행 시간 : 5:54 ~ 00:48 배차 간격 : 12분 ▲ 여기가 AEL 을 타는 곳이다. 입국장을 따라 쭉 나오면 "Trains to city" 라고 적힌 지하철 플랫폼처럼 생긴 녀석을 발견할 수 있다. 요기가 AEL 탑승장이다. ▲ AEL 노선도. 보통 카오룽역과 홍콩역으로 많이들 간다. 공항 카오룽 ( 九龍 )역 소요시간 : 21분 가격 : HKD 90 ( 12,600원 ) 공항 홍콩역 ( 香港 ) 소요시간 : 24분 가격 : HKD.. 2013. 5. 1.
[홍콩] 홍콩 배낭여행자들의 숙소 특징. [홍콩] 홍콩 배낭여행자들의 숙소 특징. 이번 여행의 첫 도착지 홍콩. 홍콩은 사람들에게 화려한 야경과 쇼핑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다본 홍콩의 야경.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가기 때문에, 그리고 세일기간에는 메이커 상품들을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떄문에 사람들은 홍콩을 자주 방문한다. 실제로 필자도 홍콩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영국령이었던 홍콩은 99년만에 중국에 반환되었고 이로 인해 서양의 영국의 특성을 간진하게 된 동양의 중국.. ( 동서양의 조화 ) 화려한 야경과 엄청난 쇼핑타운들. 영국풍의 건물과 문화가 중국에 어울어진 느낌. 가이드북을 보면서도 중국에 대한 기대에 가슴을 두근거렸다. ▲ 아름.. 2013. 5. 1.
[인도] 재수없는 닐레쉬 게스트하우스 손가락 꾸욱!! 감사합니다~♥ 디우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간 숙소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닐레쉬 게스트 하우스. 프렌즈에 소개되어 있다. ▲ 디우 릭샤들의 담합요금표. 디우의 릭샤들은 담합을 끝낸 상태라 bus stand 에 이미 목적지까지의 릭샤가격이 전부 책정되어있었다. 300m 도 안 되는 디우 시내로 나가는데도 무조건 40루피를 지불해야만 했다. 고정가격이라며 끄떡도 하지 않았다. 힘들었던 우리는 그냥 40 내고 가기로 결정. 닐레쉬로 간다. 닐레쉬로 가니 이미 한국인 남자 두명이 카운터 직원과 이야기중이었다. 카운터 직원은 그 두 한국인에게 토, 일요일이라 방이 없다며 정말 후진 방만 있다고 소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한국인은 다른 호텔들을 쭉 돌아보고 왔는데 1700을 부르는 고급호텔들만 있고,.. 201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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