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돈까스 맛집 밀피유 밀피유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프랑스에 가본적이 있거나 디저트에 대해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면 프랑스 디저트인 "천장의 나뭇잎" 이라는 뜻의 케이크를 생각할 것이다. 돈까스 맛집은 밀퓌유도 과장은 되었지만, 돼지고기를 얇게 져며? 혹은 썰어 여러겹을 겹쳐 요리한 녀석으로, 밀퓌유라고 이름은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밀퓌유는 프렌차이즈인데, 시스템이 참 맘에 든다. 우선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채썬 양배추를 준비해준다. 개인 그릇에 덜어서 소스를 뿌려 먹는데 양배추를 얼음물에 담궈놨는지 사각하고 신선하여 맛있다. 저 양배추는 무한리필이다. 이것이 그 밀퓌유 돈까스. 종류는 플레인, 후추, 치즈, 마늘 등이 있는데 가격은 대충 9,000~11,000원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이 밀퓌유는 사실 일본에서는 본.. 2014. 11. 12.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