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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다.
맛있어서 또 갔다.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전문 프랜차이즈.
달러팡!!
이번에는 201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해에서 이미 약 2달을 생활한 이미 현지인이 거의 다 된
나를 잘 활용할 목적으로
방문한
나라이양과 상쾌군과 함께 했다.
그들과 함게 한 곳은
달러팡 난징동루점.
난징동루 끝에 있는 빌딩의 5층인가?에 위치해 있다.
여기도 기본적으로 웨이팅 타임이 긴지,
이렇게 가게 앞에 좌석배치를 많이 해놨다.
"녈"님은 기본적으로 고기를 그렇~게 까지 좋아하시는 분은 아니시기에.. ( 아닌가? )
그래서 고기를 양것 시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내가 대접하는 것이기도 하고 해서
요 삼단 세트 녀석을 시켜버렸다.
위쪽 그림 59元 ( 한화 약 11,800원 ) 짜리
양고기 믹스로 ㅎ
그 외에는 예전에 시켜먹었던 것들을 또 시켰다.
상쾌는 새로운 맛난 음식 먹을 생각에
함박웃음을 짓고..
나라애양은
또 다시 풍 맞은 것처럼
입돌아간 표정을 짓는다.
그나저나 뒤쪽의 중국인 참 맛있게 먹는다 ㅋ
1인 소스 뷔페를 당연히 주문해서
이렇게 특이한 땅콩소스도 만들고.
엄청나게 특이하게 맛있게 생긴,
양고기 세트가 나왔다.
삼단.. 멋진 자태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것 같다..
( 라고 지금 잠깐 생각했다. ㅋ )
자 이렇게, 삼단 양고기 세트가 메인이고,
나머지는 새우볼,
야채모듬,
그리고 글루텐 반죽을 주문했다.
다 먹어본 경험에서 베스트를 선택했다.
손님대접은 이렇게~
나의 사천훠궈는 신나게 끓고있고,
상쾌와 나라이양은 어떤 맛일까 한껏 기대에 차 있다.
이 곳은 난징동루점 달러팡인데,
자리값이 비싸서인지, 뷔페배치를 저렇게 둥근 원에 해놨다.
내 사진은 원래 잘 안 찍는 편인데,
상쾌씨가 이렇게 나와 나라이를 찍어주었다.
출장기간동안 할게 없어 잠은 신나게 자서인지
살이 탱탱하게 올라 눈이 안 보이는 돼지왕과..
고기 한점이라도 더 먹으려구
신나게 젓가락질 하느라, 얼굴을 제거한 나라이양이 있다.
나라이양은 이쪽저쪽 하나라도 더 먹고
안 빼았기려구 열심히 젓가락질을 해싸코..
이렇게 또 뭔가를 신나게 낚아채간다.
누가 보면 난민이 몇일 굶다가 밥 먹으러 온줄 알겠다.
"넌 몇 일 못 먹었냐? 천천히 먹어 더 시켜줄께"
"내껄 빼앗길수 없어 이새꺄!"
뭐 이런 시추에이션은 상황극이구..
여튼 맛있게 잘 먹었음.
사실 달러팡 이외에는 다른 곳에서 훠궈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 달러팡 외에도 샤오페이양 이라는 훠궈 프렌차이즈도 있음 )
달러팡이 워낙 맛있어서 이곳만 찾게 된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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