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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15:23





먼저 밝힌다.
이 집은 돼지왕왕돼지에게
"맛집도 안맛집도 아닌 집" 으로 등록되었다.
그냥 배 불리기가 아닌, 맛있는 걸 먹고 싶다면 이 글을 스킵!!

2012년 크리스마스 이이브.
소부라니와 북까페에서 신나게 딩굴댕굴 하고선
저녁 타임이 되어 근처 맛집을 검색!!

고기가 먹고 싶다던 소부라니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바베큐 전문 음식점이라는 
만년동의 "옛골 토성" 으로 향한다.

이름이 매우 올드한 느낌이 나서,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도 돌도 많고
뭔가 한국식 엔틱 느낌이 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그냥 한식집 느낌은 나지만..
예상한 만큼의 고풍스러움? 그런것들은 없었다.


위치는 만년동 먹자골목 안.
주차장은 제공되는데, 주차장 진입로가 매우 비좁으니
초보 운전자들은 주의!

리얼지도 보기 클릭



요거이 메뉴판..
그래.. 적어도 이 메뉴판에 있는 저런 입구를 기대했는데.. ㅋ


메인 메뉴는 바베큐류이다.
소부라니와 나는 삼겹살 바베큐를 주문한다.
생고기 기준 450g 이며, 가격은 24,000원.


메뉴판의 한켠에는 이렇게 바베큐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써 있다.
여러 단계로 나눠져 있지만, 결국 

묵은지에 소스 찍은 고기를 얹고, 아삭이 고추를 얹어 싸 먹어.

라는 의미이다. ㅋㅋ
안 시켜도 이렇게 먹지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배려심이 느껴져 좋다.

삼겹살 원산지는 미국이다.
그래서 싼 편이군...


반찬은 이렇게 제공된다.
이 중에서 내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고소~한 흑임자 소스를 뿌린 샐러드.
저 녀석 2번이나 리필해 먹었다. ㅋㅋ

고기는 기본으로 바베큐가 되어 나오지만,
조금 더 맛있게 먹기 위해 + 익힘 정도의 못 미더움으로
불판에 조금 더 익혀 먹는다.

물론 요청해서 불을 넣어준 것이 아니라,
원래 불을 제공한다.


요것이 바로 바베큐 초벌되어 나온 녀석.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도톰하기도 하다.

국산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만 살짝~


자, 이제 메뉴판에서 시킨대로 먹어본다.
묵은지를 깔고, 소스바른 고기를 얹고, 아삭이 고추를 올린다.

생긴것은 별로 맛 없어보이지만,
묵은지의 살짝 시큼한 맛과 아삭이 고추의 새콤매콤함과 고기의 쫄깃 육즙이 잘 어울어진다.
하지만, 기대만큼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ㅎㅎ

자, 신나게 먹는 동안의 추가 사진은 없다.
먹는 사진은 사실 조금 추하지 아니한가? ㅋ


요고이가 바로 바베큐 아궁이..
응? 이제와서 보니 장작이 없다...
숯불 바베큐가 아닌... 가스 바베큐 였던가..?
그래서 생각보다 맛이 없었던 것인가??


서비스에서 좀 기억에 남는 것은,
가게가 꾀나 큰편이고 크리스마스 이이브여서 모임이 많은지..
벨을 눌러도 사람이 오지도 않고,

셀러드 리필을 시켰는데 집에 갈 때쯤 가져다 주는 등..
서비스 측면에서는 좀 별로였다.
처음 가게에 도착했을 때도, 많은 상이 치워지지 않은 상태였고...
사람을 조금 더 써야겠다.


이 집은 가격대비 맛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서비스도 훌륭하지도 않다.
그냥 가끔 고기 생각날 때 주린 허기를 채우는 "맛집도 안맛집도 아닌 집" 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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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 옛골토성 대전서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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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8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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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돼지왕왕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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