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증상, 원인, 진단, 검사, 치료, 예방방법

말라리아

출처 : 네이버 건강

증상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리면 감염된다. ( 암컷이 피를 빨기 때문에, 암컷에 의해서만 전염 ). 2주~수개월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발열, 발한, 구토의 감염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의 비정상적 확대 등의 증세도 보인다.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원인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려 사람에게 감염.

진단, 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검사가 가능하다.

치료

원충의 약에 대한 내성을 감안하여 선택된다. 클로로퀸이 가격이 싸고 효과적이었지만, 내성을 보이는 원충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예방방법

말라리아에 대한 백신은 없다. 가능한 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예방약을 복용한다. 동남아시아, 중동, 중부아프리카, 중남미 등을 여행할 때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항말라리아제는 가격이 비싸며, 부작용도 심하다고 한다.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에는 외출을 가능한 삼가는 것이 좋으며, 외출을 할 때에는 긴 소매 상의와 긴바지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것이 좋다. 모기 기피제를 바르거나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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