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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졸려 죽는 우리 애기. |
요즘 맹순이 사진을 올리다 보면,
우리 맹순이도 정말 많이 늙었구나 싶을 때가 있다.
금산집에 한번 다녀오면, 그리고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한번 하면
정말 정신을 못 차리고 기절해서 잔다.
예전에는 피부가 이렇지 않았는데,
시츄를 키워본 김구녕 양의 말대로,
시츄는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가 이상해 지는 것 같기는 하다.
맹수니를 빡빡 깎였을 때는 그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한데,
처음 보는 사람들에 대한 맹순이 외모 보호 차원에서 이제는 완전 빡빡은 지양해야겠다.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알지 못하고 자는 맹순.
그나저나 가끔은 저 코 밑의 검은색 얼룰때문에
콧수염난 아저씨 같기도 하고.. ㅋㅋ
( 맹순이는 암컷입니다. ㅋㅋ )
우리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은 맹쭈니
오래오래 살아요!!!!
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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