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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도 출근해야 했던 나를 위해 전을 준비해준 김구뇽!
물론 처음 약속(?) 혹은 이야기로는 본인이 전을 부쳐 오기로 하였으나, 실상은 어머님이 부치신 전을 가져오기만 하였으나 그래도 뭔가 매우매우 고맙고 좋았다.
물론 처음 약속(?) 혹은 이야기로는 본인이 전을 부쳐 오기로 하였으나, 실상은 어머님이 부치신 전을 가져오기만 하였으나 그래도 뭔가 매우매우 고맙고 좋았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한강에 사람이 뜸~한것이 딱 알맞은 북적거림이라 너무 좋았다.
김구뇽이 전을 종류별로 싸왔는데 분위기 탓인지 정말 맛있었던 것인지 보통의 전보다 너므너므 맛있었다.
정리하면
김구뇽이 어머니께서 부쳐주신 전을 싸와서 추석에 출근한 나를 위로해줌.
꽤 한적한 추석의 여의도 한강공원은 조명과 음악공연과 보름달과 술과 전으로 운치가 한껏 있음.
김구뇽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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