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직을 하기 전에 맹수니와 한참 붙어있어 그렇게까지 허전함을 많이 느끼지 않았는데, 요즘은 맹순이 생각만 하면 왜케 아련한지 모르겠다.
그러다가도 낯선 사람만 만나면 바로 꼬리 내리고 살살살 도망치는 기이한 녀석..
보고싶고 사랑한다 맹쭈니!
오빠가 휴가를 써서라도 조만간 또 만나러 가서 맛난것도 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줄껭~
정리하면
보고싶다 맹쭈나!!
반응형
'놀이터 > 돼지왕 왕돼지 이야기 (일기,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고이 방샤셤머 (0) | 2014.12.12 |
---|---|
고구마가 이래 이뻐도 되나? (0) | 2014.12.04 |
닭가슴살 카레볶음밥 (0) | 2014.11.30 |
우리은행 앞 귀여운 멍멍구 (0) | 2014.11.29 |
형수님의 고봉민 김밥 (2) | 2014.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