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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주말은 출근을 안 하게되어 + 공짜휴가가 생겨 고향집에 내려갔다 왔다.
집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우리 맹쭈니.
맹쭈니 미용 좀 해야겠다는 말에 이제 겨울이 오기 때문에 그럴 필요 없다는 핑계? 를 대시는 아부지.
집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우리 맹쭈니.
맹쭈니 미용 좀 해야겠다는 말에 이제 겨울이 오기 때문에 그럴 필요 없다는 핑계? 를 대시는 아부지.
산책을 다녀와서 헬떡거리며 뜨거워진 배를 시원한 바닥에 부비는 우리 맹쭌
맹쭈니 나이는 사람나이로 이제 12살. 멍멍구 나이로 84살이나 된 할머니
그러나 우리들에겐 영원한 애기.
맹쭈나 오빠랑 오래오래 살자꾸나~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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