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2015.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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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둘째날 교토의 풍경 중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샷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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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당 가는 길 골목에 있던 집들.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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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처마 2개가 집 한채인듯.

아기자기 이쁘다.

그 와중에도 작은 앞마당을 두어 나무도 심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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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죠죠 가는 버스 정류장 뒤에 있던 절 안쪽 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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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

보는 순간 멋있으면서도, 섬짓한 느낌이 든다.

일본은 원래 절에 저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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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죠죠 구경을 끝내고 백식당으로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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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는 저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

그리고 돌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정원을 데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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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구석에 무슨 장난친건가? 싶을 정도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정원.

저런 소박함과 당당함이 너무 귀엽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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