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를 이용해보세요.

따릉이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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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홍보글은 아니다.

그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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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와 함께 따릉이 6개월치를 결재했다.

6개월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은 단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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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의 장점은 4대문 안쪽에는 꽤나 많은 따릉이 대여소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단점은 1시간 이내에 반납하고 재대여를 해야 한다.

장거리 운행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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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는 위와 같이 생겼다.

직장동료가 키가 180cm 가 넘는 관계로 뭔가 작아보이는데,

안장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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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는 3단까지 있고, 부드럽게 잘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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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면 앞에 후레쉬가 있어 앞을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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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는 따릉이 자전거 앞에 있는 바구니가 너무 "여자여자"스러워서 조금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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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자주 이용은 못 하지만,

시간 날 때마다 이용해서 맛있는것을 먹으러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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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특히나 지하철 역 근처에 따릉이 대여소가 생기면 좋겠다.

+ 1시간이 아닌 2시간을 기본대여시간으로 해주면 더 좋겠다.

이 녀석으로 출퇴근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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