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저렴한 마카롱 한 번 잡솹봐요 |
2016. 1. 19
결론
- 성신여대 메인 거리의 2층에 위치.
- 개당 900 원에 팔며, 가격대비 꽤 괜찮다. 여러 가지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여러 가지 맛이 있지만, 그 맛이 자연스럽게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단맛이 강하다. 프릴의 식감은 고급진 것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역시나 가성비 생각하면 훌륭하다. ( 고급진 녀석은 개당 4,000 ~ 5,000원하니깐... )
- 테이크 아웃 전용 가게이다.
- 가끔 들러서 한번쯤 먹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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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타님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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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메인 거리를 걷다 보면 2층에 마카롱 가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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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마리웨일 마카롱" 인데, 가게이름은 눈에 안 띈다.
지금도 가게이름을 검색해서 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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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의 맛 종류가 엄청 많다.
마카롱 집 알바가 아닌 관계로 맛 종류를 다 말하지는 않겠다.
내가 먹은 맛은 "피스타치오 맛", "산딸기 맛", "녹차 맛".
그리고 갱또가 먹은 맛은 "초콜릿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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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개당 900원.
정말 많은 종류의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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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저녁 9시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저만큼 남아있다.
내일도 파는거겠지??
저정도 양이면 몇일동안 파는 거겠지??
방부제가 많이 들었겠지??
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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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른쪽에는 "다쿠와즈" 를 판다.
다쿠와즈는 아몬드나 헤이즐넛으로 만든 머랭으로 만든 쿠키(또는 케이크라고도 표현)이다.
이 녀석은 안 먹어봤는데, 예상가는 식감이다.
다음에 꼭 하나는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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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이렇게 홍보 판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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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이렇게 캔디들을 파는데,
100g 에 얼마, 이렇게 판매한다.
가격은 잘 모르겠다.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가서 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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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맛 평가를 해보자면..
음, 고급진 마카롱에 비한다면 프릴 ( 마카롱의 빵 부분 ) 부분의 식감이 조금 떨어진다.
그러나 9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꽤나 훌륭한 디저트이다.
달기는 꽤나 달다.
마카롱의 그 맛이 강하게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산딸기 마카롱인데, 산딸기의 느낌이 강하게 자연스럽게 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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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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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이크 아웃 전용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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