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
2016. 1. 17.
결론
- 큰 공, 디나, 스타와 함께 후식을 먹으러 마망갸또에 간다.
- 핫 아메리카노가 5,000원으로 가격대는 좀 쎄다.
-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 시트론 진저 티 2잔 ( 7,000원/잔 ), 조각 케익 2조각 먹는다.
- 인테리어가 아늑하니 모던하니 좋다.
- 가격은 비싼 편이나, 맛은 다 평타 이상한다.
- 빵은 안 먹어봤다. 다른 블로그 말로는 "카라멜" 들어간 메뉴가 맛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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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공, 디나, 스타와 함께 식사 후 이곳으로 온다.
큰공 선생님이 좋아하는 카페라고 한다.
큰공 선생님은 의외로 이런 분위기 있고, 고급진 것을 참 좋아하시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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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갸또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쿠키"라는 의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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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고 있는 그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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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좀 쎄다.
강남으로 안 온 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평균 가격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싸다.
아메리카노가 뜨거운 녀석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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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는 이렇게 소품을 전시해놨다.
뭔가 일관성도 없는 것 같고, 이상한 조합으로 가져다 놓은듯 하지만,
오묘하게 멋있고, 귀엽고, 정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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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이렇게 빵을 판다.
이 가게에서 직접 구운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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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빵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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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것들을 판다.
가격대는 역시나 좀 쎄다.
하지만, 이해할만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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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갔기 때문에, 빵을 따로 먹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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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2층.
나는 저쪽 아일랜드 테이블에 앉고 싶었으나,
동지들이 춥다고 저곳을 거부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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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2잔과,
시트론 진저 티 ( 7,000원 ) 2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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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론 진저티는 비쥬얼이 너무 이쁜데,
맛도 예상가능한, 시큼하지만 따뜻한 생강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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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게 담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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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서 생각이 없었는데,
디나가 치즈케익과 레드 벨벳 케익을 사온다.
둘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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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 선생님은 배려심도 엄청 깊다.
우리를 위해 코코 브루니에서 이렇게 텀블러를 사다 주었다.
내꺼는 검은색.
잘 쓰겠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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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전반적으로 맛이 좋다. 가격은 쎈 편이다.
조각 케익도 전반적으로 맛이 좋다. 가격은 쎈 편이다.
인테리어가 참 괜찮은 곳이다.
빵 맛을 못 본 것은 조금 아쉽다.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카라멜" 메뉴들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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