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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스낵&디저트 이야기

[보문 맛집] 착한 와플 - 1000원의 행복이랄까?

by 돼지왕 왕돼지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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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 맛집] 착한 와플 - 1000원의 행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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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은 뭔가 진취적으로 더 판매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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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할인매장이면 아이스크림만 팔 것 같지만, 
이 곳은 아이스크림은 물론 피자와 빵도 팔고..
이제는 이곳에 와플기계까지 마련해놓고 와플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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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너무나 착한 1,000원.
그런데 만들어놓고 먼지 신나게 묻힌 다음에 크림을 조금 발라주는 것이 아닌..
주문 즉시 바로 생산에 들어간다.
그리고 크림을 조금 바르지 않는다. 엄청 많이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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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시며 아주머니는 이 반죽이 황금잉어빵 반죽이라서 와플이 쫄깃쫄깃 맛있을것이라 했다.
그 말을 들어서인지 뭔가 걷은 살짝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한 식감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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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생크림과 시럽도 아끼지 않고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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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애용해주어야 겠다.
( 바로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함정, 많이 먹으려면 미리 전화주문 달라고 한다. )

2016.06.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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