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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 서린낙지 -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온 매운 낙지!!! ​ [광화문 맛집] 서린낙지 -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온 매운 낙지!!! #회식을 갔다.팀장님이 추천을 한 정보를 벨혁형이 들고 와서 가게 된곳! #회식에 낙지 볶음? 이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으나,"엄청 맵데~" 라는 벨혁형의 정보에 바로 동의 ㅋㅋㅋ ( 참고로 낚지가 아닌 "낙지" 가 표준어 ) ​#위치는 르메이르 종로 타워 2층.르메이르 종로 타워가 어디냐고?아마 D-타워가 더 유명할 테니 D-타워 옆이라고 해두자. #에스칼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바로가 아니라, 한참 돌아가면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다는 간판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모양이다.​ #가격표는 위와 같다.사실 처음에는 "저렴한 곳이네" 라는 이미지였는데,가격이 꽤나 비싼 편이다. 왜냐구? 그건 나중에 사진을 보면 된다. #글로 메.. 2016. 5. 14.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마칠 시간쯤 되었다.오늘만은 뭔가 나에게 특이하고 맛있는 것을 먹여주고 싶었다.검색을 통해 두 가지로 선택지를 좁혔다. 하나는 팔라펠 등의 요르단 음식.두번째는 에티오피아 음식. #로로 님과 함께 이태원으로 원정을 떠나기로 했고,로로님에게 해당 음식들에 대한 블로그 링크를 제공해주고는 선택을 하도록 했다.나름 결정장애가 있는 로로님은 그래도 요르단 음식을 선택해주었다. #요르단 음식은 소셜에서 쿠폰을 팔고 있어서 쿠폰을 구매해서 이동한다. #페트라 팰리스 ( Petra Palace ) 라 불리는 이 요르단 음식점은 이태원 역에서 멀지 않다.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와 약 5분정도 지나 왼쪽으로 있는데,가게 크기가 .. 2016. 3. 29.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2015. 10. 07. (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멀미나도록 신나게 놀고,+ Express Ticket 하나는 날리고,오사카 시내로 돌아와서 스시를 먹기로 한다. #방문한 곳은 "겐로쿠 스시"도톤보리 먹자골목의 중앙쪽에 위치해 있고,관광책자마다 필수코스로 등록되어진 곳이다. #평은 시장스시와 100엔 스시의 중간쯤.이 녀석은 하나에 130엔으로 100엔 스시에 비해서는 "쪼꼼" 더 비싸다. #도톤보리 스타일로, 입체적인 간판이 매력적이다.너무 입체 터져서 저 입체 간판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된다. #겐로쿠 스시는 체인점으로 오사카 시내에만 해도 여러 지점이 있지만,암만해도 접근성 측면에서 사람들이 이 곳에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2016. 1. 21.
[인도] 케벤터즈 - 코넛 플레이스의 시원한 명물 쉐이크!! 인도, 케벤터즈, 코넛 플레이스의 시원한 명물 쉐이크!! 케벤터즈 ( Keventer's ) 가게 정보 17 A-Block, Connaught Place.09:00~23:00예산 2인 Rs100~200 가게 소개 코넛 플레이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집.음식이 약간 기름진 것이 흠이지만 맛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각종 인도식 버거와 케밥이 주요 메뉴.특유의 향신료 냄새조차 여행의 경험으로 인내할 수 있다면 이 집은 코넛 플레이스의 완소 레스토랑이 될 수도 있을 듯.무엇보다 케벤터즈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메뉴는 커다란 유리병에 담아주는 밀크 쉐이크다. 버터밀크, 딸기, 바닐라, 초코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 뭘 골라도 훌륭하다.유리병을 들고가면 안되므로, 식당 앞에서 마시고 반납하.. 2013. 10. 28.
홍콩의 특이한 건물들. 그냥 고층빌딩만 있는 곳이 아니라구! 홍콩의 특이한 건물들. 그냥 고층빌딩만 있는 곳이 아니라구!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에 똭! 도착하면,홍콩은 고층빌딩 전시장같은 느낌이 든다.그리고, 침사추이 거리를 방황하다 보면 홍콩은 쇼핑의 도시인 듯한 느낌이 든다.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미식가의 도시인듯한 느낌도 든다. 이것들은 대표적인 홍콩의 특징이지만, 이것들만으로는 홍콩을 정의내릴 수 없다.홍콩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홍콩의 그런 모습은 관광객을 위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홍콩은 중국의 모습을 많이 닮아 막대기를 달고 빨래를 너는 모습도 많이 발견할 수 있고,좁은 공간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기 위해 집집마다 바깥쪽으로 흉물스럽게 에어컨 실외기를 장착시키기도 한다. 사실 민간인들이 사는 지역을 가면 그런 모습이 일반적인데,중간중간에 아.. 201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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