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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블루베리크림치즈 케익 방샤셤머도 나도 최근에 우울한 시간을 보내면서, 만나서 맛난 것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는 것에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 이 표현은 참 야한것 같지만.. ) 만나자고 하여 만나게 되었다. 방샤셤머가 조금 일찍 끝난 관계로 분당에서부터 을지로입구까지 달려와주었고, 나는 고마워서 내가 회사 근처에서 가장 좋아하면서!! 가장 맛있으면서!!가장 가성비가 좋은!! 식당인 황소고집에 데리고 갔다. http://aroundck.tistory.com/3104 2015. 5. 30.
[을지로/맛집] 그라츠 - 여러가지 맛난 빵을 맛보자.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빵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곳 중 하나!! 하나는 클래식한 빵을 맛있게 파는 잇츠 크리스피. 다른 한 곳은 클래식한 빵보다는 여러 가지 빵을 파는 을지로 지하상가에 있는 그라츠!! 오늘은 크로크무슈라는 이름의 빵을 도전해본다. 고른 사람은 죵빠이로, 치즈와 계란에 매우매우 좋아하는데 이 빵 자체가 치즈와 계란이 들어간 비쥬얼을 명확히 보여주기 때문.. 자 먹을 때는 먹는 것에 대해 알아주는 것이 예의!! 그래서 한번 크로크무슈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조 : 위키피디아 크로크무슈 ( Croque-monisieur) 는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크로크므시외로, 햄을 넣은 샌드위치에 치즈를 구워 얹은 것을 말한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바삭한을 뜻하는 Croque 와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 2015. 5. 24.
[명동/맛집] 란주칼면.. 자장면은 좀 실망 ㅠ 앞서 란주칼면의 도삭면에 대해 엄청난 호평을 했었는데, 오늘은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가서인지, 아니면 매콤한 사천 도삭면이 아닌 해물자장도삭면을 먹어서인지 전반적으로 별로였다. ㅠ 암만해도 메뉴판에 가장 먼저 있는 메뉴라 대표메뉴인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이 해물자장면인데... 평소에 제대로 맛보고 싶었으나, 매운 맛때문에 사천도삭면을 먹느라 자장면은 한 가락정도만 맛봐왔다. 그것이 아쉬워 이번에는 자장면을 주문한다. 요것이 자장면의 비주얼. 우선 소스의 간이 좀 쎈 편인데도 불구하고, 소스와 면이 잘 어울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별로였다. 해물은 씹을만한 크기로 들어가 있어서 식감은 나쁘지 않지만.. 다시 한번 전반적으로 소스가 재료들과 제대로 어울어지지 않아 맛있다는 느낌이 그닥 많이 들지 않았다. 재.. 2015. 3. 24.
[송촌동/맛집] 기름을 쓰지 않는 오븐을 사용한 치킨 - 소보루 치킨 [송촌동/맛집] 기름을 쓰지 않는 오븐을 사용한 치킨 - 소보루 치킨 요즘은 건강, 웰빙을 많이 따지면서기름에 튀긴 치킨보다는오븐을 사용하여 구워 조리한 치킨이 나름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가끔은 담백한 오븐구이 치킨이 좋을 때도 있고,가끔은 그 기름맛과 바삭함이 그리워 기름에 튀긴 치킨을 찾을 때도 있지만 말이다. ㅎ 오늘 소개할 곳은 체인점인 소보루 치킨의 송촌점을 소개한다. ** 전민동 소보루 치킨 소개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 소보루 치킨 송촌점은 전민점에 비해 매장이 매우 넓고인테리어가 더 이쁘다. 치킨에 부가적으로 나오는 것도 조금 다르고.가격도 조금은 달랐다. 요것이 송촌 소보루 치킨이 내부.커피를 제조하는 바도 있다. 개인적으로 기름진 것을 먹을 때 커피를 찾는 습성.. 201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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