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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스스시시에서 새우 완탕을 먹다! [을지로 맛집] 스스시시에서 새우 완탕을 먹다! 최근에 스스시시 소개글을 많이 써서,"이건 스스시시에서 뭔가 제공받고 쓰는 것이다" 라는 오해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아니다.앞에서도 밝혔지만 나는 이곳을 가게 된 것이 소셜커머스를 통해서이다.미리 구매해 놓은 쿠폰이 있었기 때문에 이 녀석을 소진하러 간 것이다. 그리고 그 마지막 티켓으로 먹은 메뉴는 바로 "새우 완탕" 이다. 비쥬얼은 전형적인 완탕이다.새우 완탕볼이 4개정도 들어있다. 면도 전형적인 완탕스타일로 톡톡 끊어지는 살짝 뻑뻑한 느낌을 준다. (소바면과 느낌 비슷)그리고 국물도 전형적인 완탕의 느낌으로 간장 베이스 다시국물맛이라고 볼 수 있다. 새우볼은 나름 괜찮았는데..안쪽에 육즙도 적당히 있고, 안쪽 새우도 탱글탱글했다. 새.. 2019. 5. 4.
[명동 맛집] 하이디라오 - 제대로 된 중국식 훠궈를 맛보자. [명동 맛집] 하이디라오 - 제대로 된 중국식 훠궈를 맛보자. # 한창 마라샹궈에 빠져 있는 형. 그리고 중국에서의 마라탕 맛을 그리워하는 형수님. 그리고 마라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내가 뭉치게 되서 "하이디라오" 에 원정을 간다. # 현재는 하이디라오 한국지사는 명동점 하나인데, (강남쪽에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아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웨이팅을 해야 했다. # 또 신기한 것은 중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있다는 것. 한국에 왔으면 한국음식 드시지.. # 웨이팅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라고 장기판이 준비되어 있다. # 한쪽에는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강냉이류가 비치되어 있고, 아래쪽 컵은 웨이팅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매실차를 마시라고 준비된 것. # 네일 케어 서비스는 웨이팅 때.. 2016. 8. 16.
맛있어서 또 갔다. 달러팡 3차 투어!! 제목 그대로다. 맛있어서 또 갔다.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전문 프랜차이즈. 달러팡!! 이번에는 201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해에서 이미 약 2달을 생활한 이미 현지인이 거의 다 된 나를 잘 활용할 목적으로 방문한 나라이양과 상쾌군과 함께 했다. 그들과 함게 한 곳은 달러팡 난징동루점. 난징동루 끝에 있는 빌딩의 5층인가?에 위치해 있다. 여기도 기본적으로 웨이팅 타임이 긴지, 이렇게 가게 앞에 좌석배치를 많이 해놨다. "녈"님은 기본적으로 고기를 그렇~게 까지 좋아하시는 분은 아니시기에.. ( 아닌가? ) 그래서 고기를 양것 시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내가 대접하는 것이기도 하고 해서 요 삼단 세트 녀석을 시켜버렸다. 위쪽 그림 59元 ( 한화 약 11,800원 ) 짜리 양고기 믹스로 ㅎ 그 외에.. 2013. 1. 12.
[상해/맛집] 중국의 보양식 "훠궈" 를 먹어보자고 @ 달러팡. 훠궈가 뭐냐? 중국식 샤브샤브를 말해. 중국어로는 훠궈( 火鍋 ), 영어로는 핫팟 ( Hot pot ) 이라고 부르지. 훠궈는 만드는 육수를 내는 방법과 익혀먹는 재료들이 지방에 따라 매우 다양해. 익힌 재료를 찍어먹는 소스도 매우 다양한데, 마장이라 불리는 땅콩소스가 가장 폭넓게 사용돼. 이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사진과 함께 볼꺼야. 기다려. ㅎ 훠궈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어. 여름에 먹으면 겨울에 추위를 타지 않고, 겨울에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들 하지. 어디서 먹었냐? 중국 상해 출장 당시에 진차오꽝창(金桥广场) 에 있는 달러팡(豆捞坊) 에 갔어. 달러팡은 영어로는 DOLAR SHOP ( 달러 샵 ) 이라고 하는데, 훠궈 프렌차이즈 점이지. 달러팡의 가격대는 우리 나.. 2012. 12. 22.
[이태원/맛집] 다시 찾은 "완탕집" With whom? 또라이 Miss 쏭. Where? 이태원 "완탕"집. near 녹사평역.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쪽으로 넘어가는 육교에서 찍은 남산 야경. 시원하게 뚫린 길과, 서울타워의 보라색 빛.. 그리고 아래쪽 잔잔한 작은 빛의 구슬들이 잘 어울린다. 완탕집은 골목에 위치해 있다. 골목 입구에는 띵하오 아저씨가. 밥을 처묵처묵 하며 대표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촌스러운 노란 간판이 우릴 반긴다. 또라이 Miss 쏭은 배고파 죽겠는데 겨우 면을 먹여주냐며 투덜댔다. 간판과는 조금 다르게 나름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살짝 조잡한 느낌도.. 가게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비좁다. 1층에는 6인용정도 되는 1석이, 그리고 2층에는 2인용 자리가 4석정도가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띈다..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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