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도 섹스
버스 시간까지 조금 남아 영풍문고에 들렀다. 서울 맛집탐방을 위해 테이스티로드 책이 있나 검색하러 검색대에 갔는데.. 인기검색어에 섹스가 뙇 암만 요즘 정서가 많이 문란해졌다고는 하나 서점에서도 무슨 인기검색어가 색스일까싶어 웃펐다. 인기검색어가 섹스인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혹여나 학상들이 잘못된 성지식만 갖게 되어 5~10년 후에 동물의 왕국이나 과거 소돔과 고모라, 봄베이처럼 될까 무섭다. 그나저나 나도 검색해볼껄 무슨 책들이 있나. 다음에 가면 해봐야짐 ㅋㅋ 고모라, 동물의 왕국, 봄베이, 섹스, 소돔, 영풍문고, 인기검색어, 잘못된 성지식, 책, 학생
2014. 9. 22.
레고 타지마할, 거품이 너무 심한 거 아냐?
레고 타지마할, 거품이 너무 심한 거 아냐? 요리사 친구 신짜오와 대전 복터 영풍문고을 갔다.근데 돌아보다 보니 타지마할 레고모형을 파는데, 그 가격이 28,000원.... 실제 타지마할이 궁금해요? 여기를 클릭! 아이디어는 그냥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실제 타지마할을 보고 온 나로서 이것을 타지마할이라고 부르는 것도 어이가 없지만, 그 가격에도 어이가 없었다. 저게 28,000원이라... 정말 물가가 오른 것일까? 아님 그냥 거품인 걸까? 어려운 세상이렸다. 거품, 레고, 레고 가격, 복터, 복터 서점, 복터 영풍문고, 복합터미널, 영풍문고, 타지마할, 타지마할 레고, 타지마할 레고 모형, 타지마할 모형
201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