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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을지로 입구 맛집] 마마스 - 파니니와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진리입니다 ​ [종각, 을지로 입구 맛집] 마마스 - 파니니와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진리입니다 #로로님과 함께 찾아갔다.평소 결정장애가 있는 로로님은 뭔가 잘 못 고르는 타입인데,오늘만큼은 이것이 꼭 먹고 싶었는지 딱 집어 골라 깜놀. #나도 마마스 안 먹은지 엄청 오래되서 오랜만에 먹고싶었으므로,마마스로 향한다. [종로 맛집] 마마스 -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마마스 머쉬룸 파니니 ( 이건 비추.. )센빠이와 함께한 카페 마마스 #마마스는 보통 웨이팅이 있기 마련인데,우리는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서인지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입성했다. 그러나, 우리 다음에 바로 웨이팅이 생겼다는... #마마스의 메뉴는 위와 같다.다른 여타 이런 류의 메뉴를 파는 곳에 비해 가격이 꽤나 착하다.그러.. 2016. 6. 7.
[을지로 맛집] 동원집 - 수요미식회에 나온 감자국 및 순대국집!! [을지로 맛집] 동원집 - 수요미식회에 나온 감자국 및 순대국집!! #이 집은 사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사실을 모르고,우리 팀의 Flower Water 형님이 주말 출근한 날 "동원집, 줄 서 있을것 같은데?" 라는 말을 크게 말하며 점심 식사를 하러 간 것을 듣고,맛있는 집인가? 나중에 찾아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다. #실제 블로그를 통해서 맛집이라는 것은 알았지만,수요 미식회에 나온지는 모르고 방문했던 곳.. 수요 미식회에 나왔다는 것은 찡찡이 선비형님을 통해 알았다. #1층, 2층이 가게인데,저녁시간을 조금 넘긴 8시 30분쯤 방문했는데도 줄을 조금 서서 먹어야만 했다. 암만해도 소주를 한잔씩 기울여서 더 그런 것 같았다. #입구에서는 감자국이 펄펄 끓으면서 매콤 + 감칠맛 향을 펑펑 내뿜고 .. 2016. 5. 29.
[을지로 맛집] 돈까스가 뚝배기에 담겨서 나와요 - 뚝배기 돈까스 [을지로 맛집] 돈까스가 뚝배기에 담겨서 나와요 - 뚝배기 돈까스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과 함께 점심으로 뚝배기 돈까스에 간다. #이곳에서는 튀긴 돈까스를 맑은 국에 끓여서 내오는 "뚝배기 돈까스" 가 특이하니 맛난다. #바로 요놈이다.돈까스의 그 바삭함을 느끼긴 어렵지만,돈까스의 맛을 시원한( 청양고추 들어감 ) 국물과 함께 느낄 수 있어 해장으로 나름 괜찮다. #가격은 6,500원.일반 돈까스( 5,500원 ) 도 먹어봤는데 그냥 돈까스도 맛난다.하지만 이곳은 역시나 대표 메뉴인 뚝배기 돈까스!! #쉽게 생각하면 돈까스 나베라고 보면 되겠다. #해장 메뉴로 & 식상한 돈까스는 싫다면 & 한 겨울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면,꽤 괜찮은 초이스가 될 것 같다. [을지로 맛집] 돈까스가 뚝배기에 담겨서 나와요.. 2016. 5. 16.
[을지로 맛집] 창고43 & 된장말이 - 진리의 음식들!! [을지로 맛집] 창고43 & 된장말이 - 진리의 음식들!! # 지금 회사에 이직을 와서 회식에 대한 전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창고. # 나는 맨날 회식을 창고에서 한 게 최고였다고 해서 먹을것을 엄청 싸들고 창고를 갔다거나, 아니면 음식창고에 가서 재료를 이용해 맘껏 뭔가를 해 먹는 그런 것을 상상했는데, 알고 보니 창고는 고기집 이름이었다. 게다가 고기집 이름도 딱 "창고" 가 아니라 "창고 34" 이다.왜 이름을 창고로 했을까? ㅋ #여튼 파트별 회식으로 우리 파트는 술을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는 관계로 창고 34 로 점심 회식을 갔다. 대단한 명성 치고는 반찬이 딱히 특별한 것도 없고 가짓수도 적었다. #역시 고기가 유명한 집은 고기로 승부를 본다 이건가?? 자, 이제 몸에 안 좋은 소고기 기름을.. 201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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