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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가정식. 중국식 백반을 먹어보자. 중국 상해에서의 출장기간.. 토요일 점심.. 녈님과 나는 점심으로 뭐 맛있는 것 없나 한번 호텔 주변을 어슬렁거려본다. 그러다 발견한 것은 바로 이 녀석... 이 녀석 우리가 처음 출장왔을때만 해도 없던.. 공사중인 녀석인데.. 대륙스럽게 빨리도 공사해서 뚝딱 만들어냈다. 오픈해주었으니.. 우리가 애용해줘보겠다. 뭘 파는 곳인지는 모르나, Little Chef 라는 로고가 귀여워서 녈님이 많이 끌려하셨다. 자 두려워 말고 우선 들어가자. 花样小厨( 화양소주, 스타일리쉬한 작은 주방장 ) 이란 이름은 가진 녀석이다. 음.. 과연 중국 음식점 치고는 꽤나 스타일리쉬(?) 하다. ㅋㅋ 제대로 번역했는지는 잘 모른다. 나는 중국어 잘 못해 사전을 잘 애용하니 ㅋㅋ 자 이제 뭘 파는지 보자. 요것이 바로 메뉴이다.. 2013. 1. 8.
[이태원/맛집] 다시 찾은 "완탕집" With whom? 또라이 Miss 쏭. Where? 이태원 "완탕"집. near 녹사평역.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쪽으로 넘어가는 육교에서 찍은 남산 야경. 시원하게 뚫린 길과, 서울타워의 보라색 빛.. 그리고 아래쪽 잔잔한 작은 빛의 구슬들이 잘 어울린다. 완탕집은 골목에 위치해 있다. 골목 입구에는 띵하오 아저씨가. 밥을 처묵처묵 하며 대표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촌스러운 노란 간판이 우릴 반긴다. 또라이 Miss 쏭은 배고파 죽겠는데 겨우 면을 먹여주냐며 투덜댔다. 간판과는 조금 다르게 나름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살짝 조잡한 느낌도.. 가게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비좁다. 1층에는 6인용정도 되는 1석이, 그리고 2층에는 2인용 자리가 4석정도가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띈다..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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