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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 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 마마스도 이제 고정맛집으로, 이번에는 허니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를 주문했다. 달달한 꿀맛과 아몬드의 고소한 맛, 그리고 기본으로 풍부하게 쫀득거리는 모짜렐라 치즈를 신나게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단맛, 고소한 맛, 짠맛 등이 상당히 강한 편이지만 그래도 한 개 뚝딱 신나게 해치우고 기분좋게 룰루랄라 컴백~ 가격은 8,500원 아니면 8,900원. 정리하면 마마스의 허니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도 치즈 매니아에게 강추!! 단, 맛은 전반적으로 좀 강렬한 편! 마마스, 맛집, 메뉴, 모짜렐라, 아몬드, 종로, 추천, 치즈, 파니니, 허니, 허니 보짜렐라 파니니, 후기 2015. 9. 2.
[KFC/이벤트] 징거더블다운맥스세트 KFC 에서 한국산업 소비자 품질지수 4년 연속 1위 기념 이벤트로( 왜 이렇게 말하고 2관왕이라 말하는가? ?? ) 징거더블다운 맥스 세트를 5,7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했다.( 2015년 8월 기준 현재는 행사가 끝났다 ㅠ ) 9,400원짜리를 5,700원에 준다고 하는데.. http://www.kfckorea.com/menu/menu_view.asp?seq=202 KFC 페이지를 가보니 감자튀김 없는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 를 6,500원에 판다. 감자튀김을 후하게 2,000원이라고 쳐서 더해도 8,500원밖에 안 되는데 저 9,400원은 어디서 책정된 값일까...?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여튼 5,700원에 여튼 감자튀김까지 해서 5,700원이니 싸긴 싸다. 자 시켜 먹어보자!! 보통 저렇게 이.. 2015. 7. 20.
마마스 머쉬룸 파니니 ( 이건 비추.. ) 글쎄 지금까지 마마스에 대해 엄청난 칭찬을 한 나이지만.. 이번에 먹은 머쉬룸 파니니는 실패였다.... 이번에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와 [머쉬룸 파니니], 그리고 [필리 치즈 스테이크] 중 하나를 먹고 싶었고.. 고르지 못해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하나 골라달라고 했는데.. 건강을 생각하여 머쉬룸 파니니를 먹으라는 오더를 듣고 주문!! 비주얼 자체는 다른 치즈가 듬뿍 들어간 파니니와 크게 다르지 않게 맛있게 보인다... 속 내용물도 치즈와 버섯이 어울어져 엄청 맛있게 생기긴 했지만..?실상적으로는 조금 실망이었다. 마마스를 너무 맹신했던 탓일까? 아니면 이 마마스만의 스타일에 질려서일까? 우선 평가를 하자면 저 버섯은 버섯 특유의 깊은 맛을 찾아보기 힘든 버섯이었고,그렇다고 치즈와 어울리는 맛도 아니었다.. 2015. 7. 19.
홍석천 라면 먹어봄 - 홍석천's 홍라면 매운 치즈 볶음면 KFC 를 쳐 잡숩고도 헛 허기를 느낀 나는 편의점에서 컵라면 하나를 구매해온다. 뭔가 너무 heavy 한 것은 먹기 싫어서 구매해 온 것이 홍석천의 홍라면 매운 치즈 볶음면. 요즘 홍석천 아저씨가 "냉장고를 부탁해" 라던지 나와서 활약하는 걸 보면서 + 예전에 "해투 야간매점"의 홍구리가 인기있는 것을 보면서 뭔가 믿을 수 있는 맛이라는 느낌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생긴 것은 이렇다. 이거 말고도 해물 볶음면인가도 있는데 여튼 매운 맛만 있다. 물을 부어 면을 불린 후 물을 버리고 소스를 비벼 먹는 형태의 비빔면으로 비쥬얼은 대충 저렇다. 냄새는 일반적인 뭔가 치즈가 들어가는 ( ex) 스파게티 비빔면 ) 그런 라면들의 향이 나는데 스파게티의 토마토 소스 대신 약간 매운 양념이 들어간 그런 맛이다 맛 자.. 2015. 7. 18.
어메이징 엔틱카페 반줄 @ 종로 요즘은 워낙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모든 상가들을 빽빽히 매우고 있기 때문에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카페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 그런 개인 카페를 찾으려면 삼청동, 홍대 이런 곳이나 가야 찾을 수 있고, 그런 인테리어가 좋은 개인 카페가 명물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귀하게 여겨진다. 그 와중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종로 한복판에서 소리 없이 존재한 카페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반줄". 파견나왔었던 조 M 이 돌아가는 날이라 같이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이 곳이 한동안 점심시간에 50% 할인을 진행하여 사람이 바글바글했다고 한다. 카페 반줄은 엔틱 카페인데, Flea market( 벼룩시장 ) 도 운영하고 있는데,티 세트가 매우 아기자기하고 가격도 꽤나 reasonable 하다. 카페 반줄은 엔틱카페답.. 2015. 7. 18.
온니 고르곤졸라 피자.. 우웩.. 요리에 레시피가 왜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요리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요리에는 정말 레시피가 필요하구나... 아!! "맛있는" 요리에는.. 말이다.. 여튼 이전에 방샤셤머네 집뜰이 갔을 때 방샤셤머가 해준 고르곤졸라에 감탄했고, 그 때 방샤셤머가 요리하기 쉽다며 나에게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싸 줬었다. http://aroundck.tistory.com/3264 2015. 7. 6.
치즈 만땅 이마트 시카고 피자 지금까지 이마트 피자하면 알흠답도록 크지만 가격은 저렴한 그런 피자로 유명한데.. 오늘은 크기는 더 작은데 더 비싸다고 하는 시카고 피자를.. 이제는 돈을 예전보다 조금 더 벌기에!! 그리고 그 큰 피자는 혼자서 다 못 먹기에 도전해보았다. 요 녀석이 바로 그 피자인데, 알바생으로 보이는 종업원이 피자가 식기도 전에 넣다가 모냥 다 찌그러뜨리고 해서 이모냥이다 ㅠㅠ 거기다가 가져오는 길에 택시를 타고 와서 따끈한 피자를 먹으려 했으나, 아마 이 날이 금요일인 관계로또 택시가 없어 집까지 걸어오는 사태로 치즈가 다 굳어버렸다. 치즈가 굳은 걸로 보아 역시나 고급피자는 아닌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이 녀석이 왜 비싼 피자인지는 알 수 있었다. 이 녀석은 우선 깊이가 있는 피자이다.맛의 깊이가 아니라, 도우가.. 2015. 7. 4.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김스타와 종로에서 만나 밥을 먹게 되었다. 종로가 내 나와바리(?) 라 갈 만한 곳을 리스트 업 해서 주었는데, 다 맘에 별로 안 들었나보다. 종로 젊음의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그냥 결국 니뽕내뽕을 가기로 했다. 니뽕내뽕이라던지 뽕신이라던지 이런 이색 짬뽕을 파는 짬뽕집은 이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어 좋았다. 우선 가장 궁금했던 것은 크리미한 느낌의 크림뽕 같은 종류였는데, 짬뽕의 뽕을 차용하면서 크리미한 맛을 낸다는 것이 대체 어떤 맛일까 많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김스타나 나나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김스타가 뭔가 피자도 먹고 싶어하는 듯한 분위기라 우리는 세트로 시키기로 한다. 선택한 뽕은 토뽕과 로뽕... 2015. 6. 18.
센빠이와 함께한 카페 마마스 카페 마마스는 우리 회사 근처 식당 중 나에게만큼은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그 맛집을 센빠이와 방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리코타 치즈샐러드" 와 "더블치즈햄 파니니". 리코타 치즈샐러드의 가격은 11,800원인데, 저렇게 샐러드 위에 리코타 치즈를 한 덩저리 팍 얹고, 그 옆에 부드러운 바게뜨빵을 4조각 정도 함께 준다. 리코타 치즈샐러드에는 발사믹 식초를 함께 제공해주는데 빵에 치즈를 바르고 발사믹 식초를 푹 찍어먹으면 그 시콤새콤달콤고소한 맛이 기똥차다. 사실확인은 안 되었지만 횬쵸뤼형의 말에 따르면 저 부드러운 빵은 무한리필되기 때문에 계속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우리는 리필되는 줄 몰라 그냥 빵 한번 먹은 후 발사믹식초를 샐러드에 삥 둘러 뿌리고 그냥 .. 201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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