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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앞으로 계속 친구에게 설명하는 말투로 진행할께요 ㅋㅋ 라오스 공항에 잘 도착한 우리는 이제 미리 예약해둔.비엔티안 스타 호텔 ( Vientian Star Hotel ) 로 이동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지. 지난번에도 첫 느낌을 이야기했지만,약간 낮은 온도의 허벌 사우나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ㅋㅋ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면 저런 도장을 찍어줘.라오스는 15일을 무비자로 ( 사실상은 자동으로 관광비자가 발급)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비자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내가 29일날 입국했으니, 10월 13일 이전에는 나가래 ㅎㅎ 이미그레이션에서는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입국신고서만 잘 써가면아무 질문 없이 사진만 찍고 통과시켜주니 겁 먹지 않아도 돼 ㅋㅋ 라오.. 2016. 10. 26.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 오늘의 말투는 친구에게 설명하는 투 )이제 라오스로 향해. 라오스에는 국제공항이 2개 있어.한개는 수도인 비엔티안(Vientiane)에 있고, 다른 한개는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에 있어.둘다 어디인지 모르겠다고?음.. 지도를 보여줄께~ 우리는 저가항공인 진에어가 비엔티안행만 운행하는 관계로 비엔티안으로 갔어. 진에어 비행기는 생각보다 더 작더라.비행기가 너무 작고 부실해 보여서..음 저 비행기로 라오스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의문도 조금 들더라 ㅎㅎ 비행기 실내는 저래.한 열에 총 6명이 앉는 구조이고,지금 보이는 길이의 약 1.5배정도 된달까? ㅎ 저가항공에서는 기내식이나 간식같은 것을 좋은 녀석을 안 줘.이따 기내식은.. 2016. 10. 24.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아라시야마에서 치쿠린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아쉬워서 교토의 번화가, 시내라고 불리는 가와라마치에 가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차편이 다 끊겼다고 말하는 일본학생의 말을 신용하여.. 그냥 숙소 근처에 있는 마쯔야에서 밥 먹기로 합니다. 마쯔야는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냐라고 묻는다면 이번에는 마쯔야에서만 먹어봤기 때문에, 어디가 맛있다고는 딱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판에는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여튼 규동을 파는데, 베이직 규동은 보통.. 2015. 11. 8.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꼐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지난번 딱 봐도 우범지대처럼 보이는 치쿠린의 모습에서 마무리 지었었죠? 그래서 우리가 이 곳에 들어갔을까요? 안 들어갔을까요? 저는 도전정신이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무서워하는 김스타님 떄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무서워하는걸 떠나서 이곳을 지나면 뭔가 엄청난 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어갈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경인데 이렇게 깜깜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대나무 숲에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의 후레쉬를 켜고 왔다갔다 하네요. 저쪽 너머로 불빛.. 2015. 11. 7.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Cafe de Coral 에 대한 내용을 찾다보니,아주아주 이전에~아직 여행에 대한 기억이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과그 당시에 작성한 일기를 발견했다. 역시 여행기는 일기 형태로 쓰던가아니면 그날그날 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40일기 형태의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77 다음번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하루하루를 정리할 수 있도록시간과 체력분배를 잘 하는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그것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나 (아마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자 그럼 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2015. 2. 27.
[하루 한편] 홍콩에 도착하다, 카오룽 반도로 이동하자! [하루 한편] 홍콩에 도착하다, 카오룽 반도로 이동하자! 드디어까지는 아니지만, 여튼 3시간 30분정도의 비행 끝에 홍콩에 도착했다. Immigration 을 지나면서 도장을 받았는데,한국은 홍콩과 비자협정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90일동안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홍콩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은당시에는 해외여행을 갈 때면 MUST-HAVE-CARD 라 불리던,최고의 출금 수수료를 자랑하던 Citibank 카드를 들고ATM 기로 달려가는 것!!! Citybank card 가 당시에는 해외 출금시 무조건 1$ 였는데,요즘은 출금액에 대한 0.2% 정도의 수수료를 붙인다고 한다.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임에는 분명하지만, 뭔가 아쉽다.(출처 : http://www.citibank.co.kr/mpotal/.. 2015. 2. 25.
[인도10] 델리 기본 정보.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이자 인구 10억을 헤아리는 거대한 인도 공화국의 수도 고대의 향기와 전근대적인 혼란. 그리고 세련된 현대적 모습들이 별다른 이질감 없이 한 데 어우러진,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함으로 다가오는 도시. 델리. 많은 사람들이 델리를 역국이 만든 계획도시라고만 알고 있다. 하지만, 계획도시로서의 델리는 뉴 델리의 중심 구역일 뿐. 인도인들에게 델리는 까마득한 신화시대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오늘날의 델리 자리에 있었던 도시만 해도 모두 7개. 그 중 가장 오래된 도시는 3,000년 전에 존재했던 인드라프라스타(Indraprastha)라고 한다. 이처럼 많은 도시들이 델리 평원에 자리 잡았던 가장 큰 이유는, 분쪽이 히말라야로 막혀있는 인도의 지형 때문이다. 수많은 외.. 2013. 1. 19.
[마카오 여행] 마카오의 교통 홍콩 시내에서 마카오까지 - 홍콩 시내 '셩완'과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에서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섬'에 페리가 연결된다. - 셩완에는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 HK - Macau Ferry Terminal )에서, 침사추이는 홍콩 차이나 페리 터미널 ( HK - China Ferry Terminal ) 에서 페리가 출발한다. - 마카오반도에는 마카오 아우터 하버 페리 터미널 ( Macau Outer Harbour Ferry Terminal )이, 타이파섬에는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 ( Macau Taipa Ferry Terminal ) 에 페리가 도착한다. - 페리의 종류는 코타이 제트 ( Cotai Jet ), 터보젯( Turbo jet ), 퍼스트 페리( First Ferry ) 세 가.. 2013. 1. 18.
[홍콩03] 홍콩 시내 교통수단 참조자료 : 랄랄라! 홍콩 지하철 MTR ( Mass Transit Railway ) - 버스나 트램에 비하여 조금 비싸지만, 시간이 정확하고 쾌적하다. - Subway 는 지하도를 이야기하고, 홍콩에서는 지하철을 MTR 이라고 부른다. - Single Ticket, Tourist MTR 1Day Pass, 옥토퍼스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 T-money 와 마찬가지로 Single Ticket 보다는 옥토퍼스 카드가 조금 더 저렴하다. - 운행거리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며, 한국보다 아주 조금 더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예) 센트럴 -> 코즈웨이 베이 Single Ticket HKD 5 ( 700원 ) 트램 Tram - 홍콩섬 북부에서만 운행. - 정류장 간 간격이 250m 정도. - 트램을 탈 .. 201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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