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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 맥도날드 - 신메뉴 솔티드카라멜 솔찍후기 [정크 푸드] 맥도날드 - 신메뉴 솔티드카라멜 솔찍후기 # 김스타님이 맥도날드에 신메뉴 아이스크림이 나왔다고 먹으러 가야한단다. 그래 가자!! # 이름은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이름이 길다. 그런데 특색이 다 맘에 든다. 솔티드.. 요즘 약간 트렌드인듯.. 카라멜은 뭐 그냥 그렇고.. 와플콘.. 맛나겠다. 먹어보자. 가격은 1,500원. # 달짠달짠이라고 홍보하는데.. 그 맛이 딱 맞다. 엄청 단데 그 와중에 짭쪼르한 맛이 조금 난다. # 사진 보니깐 엄지 손가락 왜케 못생겼냐? 갤7 왜곡현상때문인듯....? ㅋㅋㅋ #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엄청 맛있냐? 그렇지는 않다. 그냥 신메뉴라 한번 먹었을 뿐 계속 찾아먹을 맛은 아니다. 가끔 생각날 때 한번쯤 더 먹을정도? 2016.06.10. (금) [정크 .. 2016. 7. 26.
[안암 맛집] 미각에서 볶음면을 먹었슈 [안암 맛집] 미각에서 볶음면을 먹었슈 #무슨 일인지 옛날만큼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 의지가 많이 떨어졌다. #억지로라도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에,회사에서 야근하고 퇴근해서 나인봇 타고 붕붕 안암 미각으로 가서 볶음면을 주문한다. #볶음면 가격은 5,000원.점심 메뉴로 메뉴판에 등록되어 있지만, 저녁에도 식사로 주문할 수 있다. #면은 스파게티면 질감이 난다.살짝 쫄깃하고, 우동처럼 탁탁 끊어지지 않는다. #맛은.. 기름지지만 느끼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는 않다. 간장 베이스 맛이라 살짝 짭쪼름하다.그러나 간이 살짝 약한 편이라 함께 제공되닌 짜샤이나 양념부추와 함께 먹기 괜찮다. #전체적인 느낌은..양은 그냥 한끼로 적당한데,맛은 그저 그런 맛!! 볶음면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 먹어용~ 20.. 2016. 6. 6.
[안암 맛집] 미각 - 개꿀맛 "매운 곱창 볶음" 발견!! ​ [안암 맛집] 미각 - 개꿀맛 "매운 곱창 볶음" 발견!! #요즘 한참 꽂혀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안암 참살이길에 있는 미각!! 여기서 개꿀맛 메뉴를 하나 찾았다.바로 "매운 곱창 볶음" #가격은 13,000원인데,성인 남자 둘이 먹기에는 좀 부족하니 식사 메뉴 하나를 추가할 것!! 남녀 커플이 먹기엔 어떠냐고?그런거 난 몰랑~~~ 니들이 알아서 머겅 ㅋㅋ #요것이 바로 그 매운 곱창 볶음.나는 야채 성애자라, 저 꽈둑 식감이 충만한 피망과 양파 그리고 당근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오늘도 역시나 갱또님이 함께 해주심.​ #곱창의 실함이 보이는가?이 곱창을 먹을 때 주의사항은, 최초 첫 입은 향이 꽤나 거북할 수 있다. #곱창의 누린내를 충분히 빼지 않은,중국 스타일의 매운 곱창 볶음인 것이다. #.. 2016. 6. 5.
[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고랭( mi goreng )은 인도네시아식 볶음 국수입니당. #레시피를 갖고 만들어 먹은 게 아니고,"인도미 (Indo Mie)" 라는 회사에서 만든 인스턴트 라면을 사다 끓여 먹은 것. #이 녀석은 이태원의 외국 식료품점에서 한 봉지에 500원 혹은 600원에 구매한 녀석!!! #뒤쪽에 보면 성분표를 비롯하여 조리 방법이 나온다. #봉지를 뜯어 보면, 저렇게 4가지 형태의 소스가 들어 있다. 스위트 소야 소스, 시즈닝 오일 ( 양파와 팜유 )시즈닝 파우더칠리 파우더. #소식가이기는 하지만 라면 크기가 성인 남자 주먹만한 관계로2개를 끓는 물에 퐁당 투척한다~ #그 다음 한 개 분량을 접시에 담아서,4개릐 소스를 팍팍 뿌려준다. #그리고 비.. 2016. 5. 10.
[일본] 나카우 - 요시노야, 마쯔야와 비슷한 가게 [일본] 나카우 - 요시노야, 마쯔야와 비슷한 가게 2015. 10. 07. #1인 식사가 가능하며,매우 저렴하게 규동을 먹을 수 있는 24시 밥집인 요시노야와 마쯔야.. 이제는 우동가게도 그 뒤를 잇는다. #가게 이름은 나카우. #여타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주문서를 카운터에 주면 식사를 준비해준다. #우리는 가장 위에 있는 하이카라 우동( 타누끼 우동 ) 과 키츠네 우동을 주문한다. 각각 280엔, 390엔이다. #이것이 타누끼 우동이다.타누끼는 너구리라는 뜻의 일본어이다. #하지만 이 우동은 너구리와 전혀 상관이 없다. 원래 타누끼 우동은 타네(내용물 없는) + 누끼(튀김) 의 조합어인 타네누끼 우동이 원래 이름이었는데,타누끼 우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내용물.. 2015. 12. 30.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구경을 하고 나니 약간 비가 올 기색이 보인다.날씨가 꾸물꾸물한데, 지난 밤 블로그로 찾아본 특이한 음식, "니신소바" 를 먹으러 간다. #위치는 가와라마치역과 기온 사이에 있다. #150년이 된 전통 있는 니신소바를 파는 집이라 한다.사진에 있는 건물이 니신소바를 파는 "마츠바" 이다.150년된 건물은 아닌 것 같지만 오래 되 보이기는 하다. #니신소바의 니신은 "청어"를 이야기한다.청어가 통으로 들어간 소바를 판다. #판매하는 메뉴의 디스플레이다.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것이 우리가 먹을 "니신소바" 이다.가격은 1,300엔. 한화로 약 13,000원이다. #대부분 어묵과 같은 생선류가 들어간 소바를 판.. 2015. 12. 10.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2015. 10. 5 (3일차) #오늘의 목적지는 어제 아쉬웠던 아라시야마!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오늘도 원데이 바스 패스를 끊고 아라시야마로 출발.가는 길에 당꼬집을 발견하였다. 당꼬맨 김스타가 이걸 그냥 지나가리?먹어보자!! #화로에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미소당꼬.비쥬얼이 이미 맛있다. #하나 구매했다.아 입에 침이 고인다. 저 색상과 살짝 그을린 저 떡의 자태를 보라.. #아앙.당꼬 먹을 생각에 너무너무 신난다. 아, 저 당꼬의 가격은 단돈 130엔당시 한화 약 1,300원이다. #김스타님도 당꼬 먹을 생각에 신났다.사진을 보아하니 내가 사진만 찍고 그냥 당꼬를 넘겨줬나보다 ㅋㅋ #사서 환승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 2015. 11. 22.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이 마카오 다녀올 때 사왔다. =이 녀석은 땅콩 맛이 나는 과자인데,정말 정신 못차리고 먹게 되는 고소한 맛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Almond Twist 라고 소개해 놓았다.땅콩맛인줄 알아쓴데 아몬드 맛인가보다. =마카오가 원래 아몬드 쿠키로 유명하다고 한다.몰랐넹.. 나 여행갔을 때 먹었었나..? =저 녀석 손을 뗄 수 없는 내 취향 과자. =요 녀석은 계란 전병. =그냥 우리나라 계란과자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위의 녀석이 아몬드 쿠키.아 비쥬얼 보니깐, 저 텁텁할 수 있는 분말이 목구멍에 걸리면서 고소함이 목구멍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이 든다.아 먹고싶다.. 아래쪽에 하나 남은 녀석이 계란전병. =요건 누구나 다 아는 마카오의 명물 중 하나 육포... 2015. 11. 19.
[청담 맛집] 새로나 치킨 - 테로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카레치킨집! 나는 누군가가 "먹기 위해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는가?" 라고 묻는다면,먹기 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아니고,새로운 음식들을,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보는 TV 프로 중 하나가 바로 테이스티 로드인데,그 곳에서 소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카레 치킨집을 찾아가서 먹는다. 함께한 맴버는 부라니!!주소 검색을 해서 버스를 타고 간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22 청담새마을금고 위의 주소를 앱으로 검색하던지 아니면 가장 하단에 링크해놓은지도를 클릭해서 보면 되겠다! 20년도 더 된 호프집이라고 소개했던 것 같은데..걷보기에도 정말 20년까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집이라는 게 눈에 팍 띈다. 처음에는 테로에도 나온 집인데..저.. 201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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