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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mp3 편집 프로그램 추천 ( 부분 발췌 ) 무료 MP3 편집 프로그램 추천 ( 부분 발췌 ) http://mpesch3.de1.cc/mp3dc.html 이것저것 추천하는 프로그램들을 써봤는데 끝부분이 잘린다던가, shareware 로 사용하다가 돈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이 프로그램은 아주 간단히 mp3 를 부분발췌하기가 쉽다. 요 녀석 추천!!! 사용방법도 처음에는 어?? 할지 모르나 습득하는데 약 10초정도면 될지 싶다. Free, Freeware, mp3 부분 발췌, MP3 수정, mp3 자르는 프로그램, mp3 편집, shareware, 공짜, 무료, 추천, 추천 프로그램, 프로그램 2013. 10. 8.
[인도] 반가워 인도 라씨는 처음이지? 인도, 반가워 인도 라씨는 처음이지? 필자와 함께 약 2달간 인도를 함께 유랑한 어머니께서는 "라씨가 없으면 인도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라씨는 인도를 대표하는 특징이라고 정의한다. 라씨는 인도음식점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지만, 인도식 요거트이다.우리나라에서 맛보는 라씨는 사실 인도 라씨에 비교할 수가 없다.인도의 라씨에는 "커드" 라는 요거트의 본재료가 있는데, 내가 먹어본 우리나라의 라씨에는 커드가 안 들어갔다고 나는 단언한다. 인도의 라씨는 보통 저렇게 은색 통에 라씨와 물 그리고 얼음을 넣고,저 몽둥이를 돌려가며 라씨를 섞는다.돌돌돌 돌리는 저 라씨가 완성되길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시간의 마술에 걸린듯.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만, 저 돌돌돌 돌리는 소리와 액션에 시간이 또 멈추었.. 2013. 9. 6.
[빵] 요즘 한창 먹는 누네띠네 파이! [일상] 요즘 한창 먹는 누네띠네 파이! 전민동에서 살게 되면서 요즘 저녁이 되면 서상과 데이트(?) 를 하고 다닌다.그 중 우리가 즐겨먹는 녀석은 주로 "빵" 인데,그 중에서도 슬로우 브레드의 치아바타와파리바게뜨의 누네띠네 파이를 많이 먹는다. 슬로우 브레드의 치아바타는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고,파리바게뜨의 누네띠네 파이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다는 강점을 가진다. 이날은 전민동 파리바게뜨 옆에 있는 "별" 이라는 빵집에도 들러 누네띠네 파이를 사봤다.사실 의도적으로 비교를 하려고 한 건 아니었고, 서상이 "야! 별 가 파리바게뜨가?" 라고 나에게 물어서 내가 그냥 안 가본 별을 가보자고 이야기 했던 것.근데 별의 누네띠네 파이는 뭔가 더 작은데 2,000원이고,파리바게뜨의 누네띠네 파.. 2013. 8. 18.
[대전역/맛집] 친친양꼬치 ( 친친양육관 ) 처묵처묵~ 대전역 맛집, 친친양꼬치 ( 친친양육관 ) 처묵처묵~ 지난번에는 안선생과 "양꼬치" 를 먹으러 친친양로우찬띤을 갔다면,이번에는 중국요리를 먹기 위해 방문해보았다. 지난번 친친양꼬치 이야기가 궁금해요? 여기를 클릭 친친양육관은 대전역 맞은편의 첫번째 골목길에 있는데,삼성동쪽으로 조금 걸어가야 있다. 그렇게 눈에 확 띄는 지역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가보면 중국화교나 연변사람들, 그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한국 사람들까지 때때로 꽤나 북적거림을 볼 수 있다. 점심에도 운영하는지 궁금해서, 안선생이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 점심에도 한다고 해서 ㄱㄱㄱㄱ 우선 지난번에 왔을 때 다음번에는 중국요리를 먹어보자고 이야기한 것도 있었지만,더운 여름 + 쥐고기를 양고기로 속여판다는 소문에 힘입어(?) 우리는 그냥 요리에 도전.. 2013. 8. 16.
[비래동/맛집] 닭육수로 끓인 "수목 칼국수" 비래동 맛집, 닭육수로 끓인 "수목 칼국수" 이전부터 어머니께서 한번 꼭 먹여보고 싶다고 노래를 하시던 수목 칼국수를 드디어 찾았다.지난번에 어머니와 방문했을 때는 휴일이어서 못 먹었다.정확한 휴일은 잘 모르겠지만, 여튼 휴일이 있으니 꼭 이곳의 칼국수를 맛 봐야 한다면 전화로 꼭 문의를 하고 가시길. 어머니께서 수목칼국수를 소개하실 때는 항상 "닭국물로 육수를 낸.." 이라는 접두어로 시작하여 소개를 하신다.그만큼 닭국물이 맛있다고 어머니께서 열심히 칭찬하셨는데필자는 닭 매니아로써 정말 궁금하긴 했다. 어떤 기막힌 고소함이 있는 맛일까? 자 이제 도전해보자! 가격은 보통의 칼국수 집과 비슷하다.1인분에 5,000원. 얼큰한 오징어칼국수도 있는데, 2인분부터 된다고 해서 아쉽지만 이번에는 맛을 못 보았다.. 2013. 8. 14.
[전민동/맛집] 연탄향이 그득~ 홍가네 연탄불고기!! 전민동 맛집, 연탄향이 그득~ 홍가네 연탄불고기!! 뭔가 회사에서 조금 지쳐서 나왔던 날로 기억하는데,서상이 맛있는 것을 사주었다. 서상은 부자다~ 야호! ㅋㅋ 고마워요 서상! 내가 고른 음식점은 홍가네 연탄불고기.뭔가 고기를 섭취해줘야 할 것 같았는데, 직접 구워먹는 녀석은 손이 기름으로 맨질맨질해지고..위와 같이 요리해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원했다. ㅎ 지난번에 어머니와 형님, 형수님과 와봤기에 여기를 추천해서 데려왔다.물론 돈은 서상이 낸다. ㅎㅎ 맛있는거 사주니 잘생겨보이는 서상! ㅋ 메뉴는 다른 고기집과 비슷하다.여러가지 종류의 고기를 팔고, 사이드메뉴로 안주류와 식사류도 판다. 우리가 먹은 것은 연탄불고기 고추장맛. 1인분에 8,000원! 2인 이상 가능하다.엄청 매운것은 못 먹.. 2013. 8. 11.
[인도] 인도 스타일 옷 패션쇼. 인도여행, 인도 스타일 옷 패션쇼. 인도인들은 어떤 옷을 입을지 궁금하지 않은가?한국 사람들이 인도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을 꼽으라면,쇼핑센터에 가서 "알라딘 바지" 를 사서 입는 것이다. 알라딘 바지는 우리나라의 몽빼바지랑 비슷하게 생긴 녀석인데,가운데 부분이 배기바지처럼 추욱~ 늘어져 있는 녀석으로 천이 매우매우 얇다.아마도 알라딘이 입은 바지가 이와 비슷해서 알라딘 바지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그래서 필자도 델리에 도착한 후에 메인바자르에 가서 어머니와 쇼핑을 다녀왔다.메인바자르에는 탈의실이 따로 없기 때문에 적당히 싸이즈를 재보거나,옷 위에 그냥 대서 입어보고 구매해야 한다. 나의 패션쇼 장소는 바로 호텔 방 구석.저기는 중급숙소 이상되는 숙소인데도 벽이 저렇게 더럽다. ㅋㅋ인도란 저런 곳.. 2013. 8. 9.
[인도] 바라나시 [By Myung] 인도인들은 성스러운 강 겐지스강에서 (바라나시)에서 목욕하는것이 평생 소원으로 살고 있단다.이곳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목욕을 하는데 남자는 다 벗고 속옷차림(팬티)으로 여자는 옷을 그대로 입고 물속으로 들어가 동쪽을 향해 소원을 빈다고 한다. 이 성스러운 곳에서 빨래도 하고 심지어 개, 소 , 염소 할것 없이 목욕을 한다. 쓰레기와 시체 그리고 피부병환자 할것없이 담근 그 물이 이들은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단다. 오히려 모든병이 낳는다고 여기고 성스러운 이 물을 집으로 가져 간다. 배도 지나가고 기름도 떠다니고 그 속에서 기도하는 사람 목욕하는사람 난 여전히 신기하기만하다. 이들의 정신세계는 이해가지 않지만 존중은 한다. 바쁘게 살고 위생적으로 산다고 자처하는 우리들 보다 행복지수도 높고 불편함을 느끼지.. 2013. 7. 29.
[전민동/맛집] 소보로 치킨! 바삭바삭! 전민동 맛집 소보로 치킨! 바삭바삭! 치킨이 다 거기서 거기지 딱히 맛집이 있는가? 그렇다. 맞는 이야기다. 정말 특이한 거 아니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긴 하다. 그럼 전민동 소보로 치킨만의 매력이 무엇일까? 우선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구이들이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더 건강한 맛이다. 두번째는 가격이다. Take out 시에는 위에 보이는 오븐 치킨 ( 정확한 이름은... 잘.. ) 의 경우 12,500원 정도에 제공한다.( 블로그 쓸 줄 알았으면 가격 정보들도 적어올껄.. 원래 가격은 13,500원으로 기억한다. ) 세 번째는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과자이다. 소위 마카로니 과자라고 불리는 노래방이나 치킨집 술집에서 기본안주로 제공하는 가운데가 뻥 뚤린 원통형의 과자를 제공하는데 이 녀석이 정말.. 201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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