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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상상하지 못하는 이런것도 마트에서 판다.
그것은 무엇이냐?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 소개할 것은 바로바로.
오리의 간!!
뭐 크게 이상하지 않다구?
그럼 사진을 보자.
바로 이 녀석이다.
저렇게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
간식처럼 판다는 것이 놀랍다.
간식처럼 판다는 것이 놀랍다.
질감과 소스는 닭 똥집 간장조림과 조금 비슷하다.
하지만, 조금 더 퍽퍽한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
간 자체의 맛은 순대간과 똥집의 중간정도.. 음...
간 자체의 맛은 순대간과 똥집의 중간정도.. 음...
짭쪼름한 것이 술 안주로 제격이다.
이 녀석이 레어탬이냐구?
아니다. 이 녀석은 왠만한 마트 혹은 편의점에서도 다 판다.
쉽게 먹을 수 있다.
다음에 소개할 녀석은 바로...
물고기다..
마트에서 물고기 파는 것이 뭐가 이상하냐구?
이번에도 사진을 보라.
바로 이 녀석!!
사실 이 녀석은 小黄鱼 (소황어).
번역하면 "참조기" 이다.
이 녀석은 직접 섭취해보지는 못했지만..
이 녀석을 저렇게 간식으로 포장해서 판단말야,,
방부제를 얼마나 친거야? ㅠ
다음으로 등장해주시는 분은 다름아닌...
사진부터 보시라 ㅠ
바로 오리의 목!!!
오리의 목도 낱개 포장되어 술안주로 씹어먹는다.
이 녀석도 차마 도전하지 못했지만, 만약 술을 좋아했다면
위의 참조기와 이 오리 목도 도전했으리라 ㅠ
이것 외에도 신기한 것들은 참 많았지만,
마트 점원들이 샬라샬라 하면 삿대질하며 뭐라구 해서
다 찍지는 못했다.
마트 점원들이 샬라샬라 하면 삿대질하며 뭐라구 해서
다 찍지는 못했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이런 녀석들도 매우 특이한 것들로, 마트에서 죄다 쉽게 구할 수 있다.
에에~ 이것들이 레어탬 아니냐구?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니다.
이 녀석은 "흔히" 구할 수 있는 녀석들이다.
자, 이제 중국에는 모든 예외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씩 인정하기 시작했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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