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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한 5분 지나니 갑자기 손발에 미친듯이 땀이 나기 시작했다.
음.. 왜 그럴까? ㅋㅋ
이미지 출처 : blog.daum.net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의 경우
보통 원인 불명이고, 정서적 긴장이 지속될 때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다.
양학에서는 그 부위에 약물을 바르거나
교감신경을 차단(소위 땀주사) 또는 절제하는 수술요법을 사용한다.
교감신경에 대한 시술은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정말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 보통 시술하지 않는다.
( 부작용 : 다른 부위에 땀이 더 많이 난다. 이를 보상성 다한증이라 한다. )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으로 어느 정도 다한증을 예방할 수 있다.
전신에 땀이 나는 운동을 일주일 3회 이상, 30분 이상
스트레스와 긴장을 다스릴 수 있는 명상 등의 훈련
식습관 수면습관을 일정하게 하여 호르몬의 균형을 맞춘다.
너무 맵고, 너무 달고, 너무 짜고, 너무 신 음식 등의 자극적인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들을 피한다.
참고로 수술은 할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땀 나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드리클로" 라는 바르는 약을 한 번 써보는 것도 권유해본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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