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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
주말에 집에 가면 어무니께서는 계란말이를 잘 만들어 주시곤 했다.
엄마의 계란말이는 정말 주점에서 팔아도 될 정도로 재료와 맛의 퀄리티가 좋았다.
요 녀석은 안 매운 녀석.
요 녀석은 청양고추가 신나게 들어간, 하지만 그 매운맛을 중화시키려 치즈가 줄줄 흘르내리듯이 들어간 치즈 계란말이.
맵지 않은 양파의 단맛과 함께 계란말이를 즐기고 싶다면 위의 녀석을!
느끼한 치즈와 매콤한 고추가 어울어져 "아아~" 소리를 지르며 먹고 싶다면 아래 녀석을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나중에 또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유후~
이상 소소한 나의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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