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뽈살, 관자놀이 )
볼기살(엉덩이살) 과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항정살
천겹살이라고도 불린다. -> 지방이 눈처럼 천겹으로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옛날 백정들이 꼭 챙겨먹던 부위라고 한다.
불에 오래두어도 잘 안탄다. 술안주용으로 좋다.
쫄깃하며 감칠맛이 강하다.
목살
기름이 적어 구이로 인기가 좋다.
가브리살 ( 등심 덧살 )
항정살보다 지방이 적은 등심부위이다.
등심
돈까스, 탕수육, 스테이크 등에 쓰인다.
로스가스라고 부르는 녀석이 등심부위이다.
꽃살
앞다리살과 목살 사이에 존재하며 지방이 고루 퍼져있다.
낙엽살 ( 부채살 )
살 가운데 힘줄이 있다.
힘줄에 콜라겐이 많아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앞다리 ( 전지 )
제육볶음, 불고기, 찌개, 수육 등에 좋다.
열량이 적고, 살코기 위주이지만 뻑뻑함은 적다.
사태
다리 근육 부위로, 가장 큰 근육부위를 아롱사태라고 부른다.
장조림과 수육으로 인기가 좋다. ( 대부분 근육 )
삼겹살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부위이다.
살과 지방이 겹겹을 이룬다.
기름이 많고 열량도 높다.
갈매기살
횡경막의 우리말인 가로막살이 변형되어 "갈매기살" 이 되었다.
근육이 많아 질기면서 쫀득하다.
꼬들살
목덜미 살로 씹는 맛이 좋고 고기맛이 좋아 풍미가 소고기에 비교되곤 한다.
갈비
구이용과 찜용으로 구분되며 지방량이 다르다.
삼겹살과 가까운 부위를 등갈비라고 부른다.
안심
허리부분 안쪽 부위이다.
뒷다리살과 함께 지방함량이 가장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서양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이다.
돈가스, 탕수육, 구이, 스테이크 등에 사용된다.
히레가스가 안심 부위로 만드는 돈가스이다.
뒷다리
지방이 적어 장조림, 불고기, 튀김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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