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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포스팅이 되었어야 하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어 안타깝다.
안타까운 이유는.. 바로..
이제는 이 가게가 없어지고 무슨 순대집이 생겼기 때문..
생각보다 참 괜찮았는데 맛이..
화영은 중국음식점!!
을지로입구쪽에서 명동으로 가는 길 초입에 위치했"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기는 했으나,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가게 분위기로 봤을때는 합리적인 편이라는 기분은 들었다.
쟁반짜장은 약, 10,000원정도 한 것으로 기억하고, 유산슬밥은 약 12,000원정도 한듯.
함께한 맴버는 죵빠이.
죵빠이가 나 밥 사주려고 출근을 했다는 엄청난 감동 멘트와 함께 사주었다.
그러고 보니 이 곳에서부터 해서 복면가왕을 본 것을 생각해보니, 방문시기는 아마 2015년 설날근처인듯.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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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빠이와 함께 sm 형은 맛이없다고 얘기했던 지금은 사라진 중국음식점 화영을 가서 맛나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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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조금 쌨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맛은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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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날쯤 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복면가왕을 보며 밥을 먹었고, 죵빠이가 일 고생하며 한다고 사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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