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6. 02. 12.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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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이 지급되었다..
괜히 평균치에 대한 계산을 때려보며.. 음.. 뭔가 기분이.. 살짝...
그러나 해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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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경 때문인지 일찍 끝났다.
나는 1시 30분쯤에 종빠이가 장난으로 가도 되는데 왜 안 가고 있냐고 해서,
먼저 나온다.
사실 먼저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안 잡길래,
큐뮌쓰에게 노트북 등의 시건을 부탁하고 그냥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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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 피곤했는데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왔다.
빨래를 돌리고 빅뱅이론 보고 누워서 딩굴댕굴했는데..
피곤하기만 하고 잠이 안 온다. ㅠㅠ
그래서 뭔가 허기도 지고 해서 나인봇 타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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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까 고민하다가 고른 햇살 가서 참치김밥 하나 사고,
노리터 PC 방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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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에서 혼자 컴퓨터랑 롤을 하는데 영 재미가 없다.
뭔가 몸 상태가 안 좋아서일까?
흥미를 잃어서일까? ( 이제 팀원들이랑 하는 게 더 재밌나? )
3판정도 했는데 별로..
새로 나온 캐릭 "진" 을 해봤는데,
폭딜은 될지 모르겠지만,
컴터랑 2:5 하기에는 장전 때문에 지속딜이 어렵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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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때 갱또를 만나서 저녁을 먹는다.
Full 월급은 아니었지만, 여튼 갱또가 첫 월급이라며 맛있는 걸 사줬다.
또 마라샹궈에 갔다.
야채 200g DC 쿠폰까지 사용하여 싸게 맛있게 먹었다.
갱또가 1차를 하고 온 상태라 별로 안 먹어서, 남은 것은 싸왔는데..
뭔가 두탕 계획을 잡고, 시간도 자꾸 미루고, 별로 먹지도 않아서 조금 섭섭했다.
( 섭섭보다는 뭔가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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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에 가서 새로 나온 바나나 우유 아이스크림에 초콜렛을 넣은 맛인,
"써리 원숭이" 를 갱또는 먹고,
나는 내 단골메뉴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먹는다.
맛있지만 너무 단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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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 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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