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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대.. 안녕 미각.. 안녕 모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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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로 이사가면서 이제 고대를 떠나게 된다...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뭔가 마지막으로 고대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한창 단골로 방문했던 미각을 먹기로 한다.
#
김스타님이 이사를 도와주신 관계로 함께 미각을 간다.
#
주문한 메뉴 중 하나는 마라탕.
이곳 마라탕은 다시마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하면서도 특이한 감칠맛이 난다.
건두부와 중국두부도 많이 들어간다.
양도 많으므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가격은 8,000원.
#
처음 미각을 찾아가게 만들었던 메뉴 홍소육 덮밥.
이 녀석 처음의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엄청 맛있다.
짠 맛만 살짝 줄이면 개인적으로 더 좋아서 더 자주 먹었을 메뉴.
홍소육 덮밥아.. 이제는 밤에 배고프다고 나인봇 타고 붕 와서 먹을 수 없게 되었구낭~
안뇽 ㅠ
홍소육 덮밥은 6,000원.
#
그리고 후식으로 뭔가 또 아쉬워서 나의 단골카페 모퉁이를 간다.
김스타님은 망고쥬스를 그리고 나는 수박쥬스를 주문한다.
가격은 각각 3,500원.
양은 스벅 기준으로 말하면 그란데 사이즈로 준다.
#
주인 아저씨는 내 얼굴을 기억하는듯했고, 수박의 씨까지 빼주냐며 호의를 배풀어주셨다.
#
수박 망고 다 너무 맛있었다.
망고는 거의 죽수준으로 만들어줬다면서 주인 아저씨는 뿌듯해하셨다.
아저씨( 형인가? ) 이제 자주 못 방문하지만, 고대 올때마다 올께요~
그동안 친절하게 맛있는 음료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
추억의 고대여 안녕~
이제는 맘잡고 가야하는 고대여 안녕~ ㅠ
수유로 이사가면서 이제 고대를 떠나게 된다...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뭔가 마지막으로 고대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한창 단골로 방문했던 미각을 먹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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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타님이 이사를 도와주신 관계로 함께 미각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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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 중 하나는 마라탕.
이곳 마라탕은 다시마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하면서도 특이한 감칠맛이 난다.
건두부와 중국두부도 많이 들어간다.
양도 많으므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가격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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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미각을 찾아가게 만들었던 메뉴 홍소육 덮밥.
이 녀석 처음의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엄청 맛있다.
짠 맛만 살짝 줄이면 개인적으로 더 좋아서 더 자주 먹었을 메뉴.
홍소육 덮밥아.. 이제는 밤에 배고프다고 나인봇 타고 붕 와서 먹을 수 없게 되었구낭~
안뇽 ㅠ
홍소육 덮밥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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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식으로 뭔가 또 아쉬워서 나의 단골카페 모퉁이를 간다.
김스타님은 망고쥬스를 그리고 나는 수박쥬스를 주문한다.
가격은 각각 3,500원.
양은 스벅 기준으로 말하면 그란데 사이즈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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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는 내 얼굴을 기억하는듯했고, 수박의 씨까지 빼주냐며 호의를 배풀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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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망고 다 너무 맛있었다.
망고는 거의 죽수준으로 만들어줬다면서 주인 아저씨는 뿌듯해하셨다.
아저씨( 형인가? ) 이제 자주 못 방문하지만, 고대 올때마다 올께요~
그동안 친절하게 맛있는 음료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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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고대여 안녕~
이제는 맘잡고 가야하는 고대여 안녕~ ㅠ
2016.06.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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