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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2015. 10. 04. =일본 여행 둘째날 교토의 풍경 중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샷들 모음. =백식당 가는 길 골목에 있던 집들.[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저 작은 처마 2개가 집 한채인듯.아기자기 이쁘다.그 와중에도 작은 앞마당을 두어 나무도 심어 놓는다. =니죠죠 가는 버스 정류장 뒤에 있던 절 안쪽 공동묘지. =담 넘어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보는 순간 멋있으면서도, 섬짓한 느낌이 든다. 일본은 원래 절에 저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가? =니죠죠 구경을 끝내고 백식당으로 돌아오는 길. =주택에서는 저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그리고 돌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정원을 데코한다... 2015. 11. 17.
[일본/교토] 일본 미용실 가격은 얼마일까? [일본/교토] 일본 미용실 가격은 얼마일까? -제목은 필자가 일본 미용실을 이용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음. -일본은 음식점이나 미용실이나 대부분 밖에 가격표가 있어 좋음. -일반 Cut 의 경우 4200엔..여행당시 한화로 환산하면 약 42,000원이다...ㄷㄷㄷㄷ -펌(Perm), 소위 파마라 불리는 녀석은,어떤 펌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8400엔부터..여기도 머리길이에 따라 추가요금이 있는지 ~ 를 해놓았다. 한화로 환산하면 84,000원부터.. ㄷㄷㄷㄷㄷ -염색이 오히려 조금 저렴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5,250엔 부터.. 한화로 약 52,500원부터...탈색이나 이런건 따로겠지? -가장 아래 있는 "디지털 파마" 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은..자그마치 15,750엔 이상... 한화.. 2015. 11. 15.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아라시야마에서 치쿠린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아쉬워서 교토의 번화가, 시내라고 불리는 가와라마치에 가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차편이 다 끊겼다고 말하는 일본학생의 말을 신용하여.. 그냥 숙소 근처에 있는 마쯔야에서 밥 먹기로 합니다. 마쯔야는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냐라고 묻는다면 이번에는 마쯔야에서만 먹어봤기 때문에, 어디가 맛있다고는 딱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판에는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여튼 규동을 파는데, 베이직 규동은 보통.. 2015. 11. 8.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꼐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지난번 딱 봐도 우범지대처럼 보이는 치쿠린의 모습에서 마무리 지었었죠? 그래서 우리가 이 곳에 들어갔을까요? 안 들어갔을까요? 저는 도전정신이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무서워하는 김스타님 떄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무서워하는걸 떠나서 이곳을 지나면 뭔가 엄청난 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어갈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경인데 이렇게 깜깜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대나무 숲에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의 후레쉬를 켜고 왔다갔다 하네요. 저쪽 너머로 불빛.. 2015. 11. 7.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2015. 10. 04. 교토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니죠죠 구경도 하고, 백식당에서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에 들러 체크인을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자연 경치를 좋아한다는 김스타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라시야마(嵐山)" 로 갑니다. 한자를 음으로 읽으면 "람산" 인데요.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산 지역이라는 의미일까요?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출발합니다~ 금각사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를 달려오니 이렇게 도게츠교가 환영해줍니다. 도게츠교는 "오이가와"라는 강을 가로지르는 나무 다리인데요.도게츠(渡月) 라는 것이 달이 강을 건너는 모습이라.. 2015. 11. 6.
[일본/교토] 교토 여행은 무조건 버스죠~ [일본/교토] 교토 여행은 무조건 버스죠~ 2015. 10. 05. 일본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오사카를 여행할 때에는 보통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곤 하죠? 하지만 교토는 버스가 대세입니다. 우선 가격이 저렴합니다. 1회 탑승은 약 230엔이지만, 1일권 패스는 500엔밖에 안 합니다. 즉 버스를 2번 넘게만 타면 무조건 1일 패스가 이득입니다. 1일 패스는 당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요것은 일본의 버스 안내판입니다. 정류장에 오는 버스들이 표시가 되구요. 종료 여부와 현재 위치가 나옵니다. 위에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은 버스가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고.. 노란색으로 버스가 그려져 있는 것은 두정거장.. 2015. 10. 31.
[일본/교토] 니죠죠 #3 - 도쿠가와가의 궁전을 함께 투어해요~ [일본/교토] 니죠죠 #3 - 도쿠가와가의 궁전을 함께 투어해요~ 2015. 10. 04. 교토 투어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오늘도 니죠죠를 함께 투어해보아요. 오늘은 마지막 날이에요. 이 건물이 바로 혼마루의 성이에요. 이전 글에서 두번째 성( 성이라기엔 집에 가까운 형태지만 ) 을 먼저 봤었죠? 이 녀석은 혼마루 성이라기에는 뭔가 아주 오래된 목조 건물이기만 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성에 비해 화려함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저 나무들의 색상의 교차와, 오래된듯한 저 거뭇거뭇한 나무의 색상이 참 멋집니다. 특별한 기간에는 이곳을 오픈한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한 시기에는 안타깝게도 특별한 기간이 아니었나봐요. 그.. 2015. 10. 30.
[일본/교토] 니죠죠 #2 - 도쿠가와가의 궁전을 함께 투어해요~ [일본/교토] 니죠죠 #2 - 도쿠가와가의 궁전을 함께 투어해요~ 2015. 10. 04. 교토 투어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니죠죠 투어를 함께 해요~ 어제는 니죠죠의 화려한 가라몬 대문과 니노마루 궁전이 메인이었다면, 오늘은 니노마루 궁전 옆에서 혼마루쪽으로 넘어가는 니노마루 공원쪽이 주제입니다. 김스타님의 어메이징한 아이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샷입니다. 길게 펼쳐진 니노마루 궁전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들이 니노마루 궁전입니다. 니노마루 궁전은 5채의 건물이 연결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특이합니다. 기와 옆으로 나무가 세로결로 되어 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저 안쪽 공간은 무엇.. 2015. 10. 29.
[일본/교토] 니죠죠 #1 - 도쿠가와가의 궁전을 함께 투어해요~ [일본/교토] 니죠죠 #1 - 도쿠가와가의 궁전을 함께 투어해요~ 2015. 10. 04. 자료 참조 : http://kr.japan-guide.com/travel/kansai/kyoto/nijo-castle 교토 여행의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백식당 예약을 걸어놓고, 예약시간이 될 때까지 니죠죠를 투어하기로 합니다. 숙소 체크인도 안 하고 먹는 게 남는거라며 케리어 질질 끌고, 니죠죠까지 갑니다. 다행히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인300엔에 작은 케리어 2개를 모두 넣는데 성공!! 짐을 맡기고 니죠죠로 들어갑니다. 자 니죠죠 투어를 하기 전에 니죠죠에 대해 살짝 정리해봅니다. 니조조(二条城) 에도 막부(江戸幕府) 창시자..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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