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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 Over the top ) 이란? OTT ( Over the top ) 이란? 출처 : http://it.donga.com/18833/ -OTT 란? Over-the-Top 의 약자. 기존 통신 및 방송 사업자와 서드파티 사업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콘첸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 예를 들면 SK 의 옥수수, CJ 의 Tving 등 ) 초기의 OTT 는 TV 와 연결된 셋톱박스 형태로만 제공되었지만, 요즘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들로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 -국내 OTT 시장 상황 이통사 3사가 제공하는 옥수수(Btv 모바일), 올레TV모바일, U+ HDTV 가 있고, 지상파 콘텐츠 연합플랫폼의 푹(pooq), CJ헬로비전의 Tving, 현대 HCN과 판도라TV 가 합작한 에브리.. 2015. 3. 28.
디플레이션이 뭔가요? 디플레이션이 뭔가요? 참조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4&contents_id=5563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한다.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하면, 물가가 하락했는데도 소비가 늘지 않아 경제활동이 지속적으로 침체되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디플레이션은 왜 일어날까? 인플레이션으로 원자재, 주식, 부동산 등의 가격이 상승하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 금리가 계속 오르면,높은 가격과 금리를 감당할 수 없어 반대로 대출 수요가 감소하고 통화량이 줄어든다.이런 소비심리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가격이 원하는 수준보다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게 되어 소비는 더 줄어든다.그래서 디플레이션이 일어난다.. 2015. 3. 4.
아메리카노? 롱블랙? 둘이 차이는 뭘까? 아메리카노? 롱블랙? 둘이 차이는 뭘까? 보통 에스프레소를 먼저 붓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붓는것을 아메리카노라고 부른다. 롱블랙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용하는 이름이고, 최근에는 영국에서도 볼 수 있는데,아메리카노와 반대로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붓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를 나중에 붓는 롱블랙이 아메리카노보다 크레마가 더 남아 있어더 강한 커피향을 낸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순서를 크게 상관 않고 모두 아메리카노라고 칭하곤 한다.또한 정말 섬세한 사람이 아니면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한줄 정리 -사실 둘은 거의 같은 것인데 조합 순서와 지역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붓고 그 위에 물롱블랙 = 물 붓고 그 위에 .. 2014. 6. 3.
[술 이야기] 브랜디, 위스키, 럼, 그리고 보드카의 차이는 무엇일까? 브랜디, 위스키, 럼, 그리고 보드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4개는 모두 한국이들에게 "양주"로 분류되는 술이다. 모두 도수가 꽤 높은 곡물 발효, 증류주이다. 이 4개의 술은 재료와 유래지가 조금씩 다를 뿐이다. 물론 술의 재료가 다르니 맛도 다른 것은 말할 필요가 없겠다. 브랜디 보통 포도나 과일를 증류하여 만든 술이다. 위스키 영국과 미국에서 발달된 술이다. 밀, 보리, 귀리, 옥수수 등의 곡물을 주원료로 하여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 럼 사탕수수나 당밀을 발효, 증류시킨 술. 설탕의 단맛과 계란의 비린내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양과자에 많이 사용한다. (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설탕으로 가공할 때 부수적으로 나오는 찐득한 시럽 ) 보드카 러시아에서 생산된( 유래된 ) 색깔없는 숙성 .. 2013. 5. 9.
홍콩에 가서는 오른쪽을 조심하세요! 홍콩에 가서는 오른쪽을 조심하세요! 우리나라는 자동차가 우측통행을 한다.그와 동시에 운전석은 좌측에 위치한다.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길을 건널 때 "왼쪽" 을 먼저 보게 되어있다. 홍콩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한다.그와 동시에 운전석은 우측에 위치한다.따라서 홍콩에서는 길을 건널 때 "오른쪽" 을 먼저 보아야 한다. ▲ 오른쪽을 보라고 바닥에 써져있다. 친절하기로 하도할샤. 필자는 물론 많은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도길을 건너게 되면 왼쪽을 먼저 보는 습관을 버리기가 힘들다.필자는 차가 좌측통행하는 외국을 많이 나가봐서 많이 익숙해졌다 생각해도,29년을 한국에 살았던 그 습관을 버리기가 힘든지10번에 2~3번은 꼭 왼쪽을 먼저 보고는 "아차" 하곤 한다. 여행지에서의 사고는 여행을 망친다.. 2013. 5. 7.
복잡한 홍콩에서 질렸다면 새를 구경하며 쉬자. 복잡한 홍콩에서 질렸다면 새를 구경하며 쉬자. 홍콩은 땅이 좁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도시환경을 가지고 있다. 고층빌딩이 즐비하고, 좁은 길에 많은 차들이 복작복작 다닌다.낮이고 밤이고 차들이 많이 다녀 공해도 조금 심한 편이고,저녁에는 네온사인들이 반짝거려 시골에서 홍콩 놀러간 사람은심란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그런 사람들은 카오룽 반도에 있는카오룽 공원( Kowloon Park. 九龍公園 ) 에 한번 가보길 권한다. 카오룽 공원은 침사추이에 있는 광대한 공원으로홍콩 섬의 홍콩 공원과 함께 홍콩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처이다. 그 중에서도 이 글에서 소개할 곳은 카오룽 공원 안의 새 호수 ( Bird Lake ) 이다. ▲ 검은 목 백조. 이 녀석은 검은 목 백조.검은 목과 흰 몸이 참 오묘하게 잘 .. 2013. 5. 7.
홍콩 지하철(MTR) 이용료를 절약해보자! 홍콩 지하철(MTR) 이용료를 절약해보자! 홍콩은 교통시설이 발달되어 있다.대표적인 교통수단은 버스, 지하철(MTR), 페리, 트램이 있다. 그 중에서 여행자들에게 가장 쉽게 이용되는 지하철(MTR)의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MTR 이라는 용어부터 살펴보자.MTR 은 Mass Transit Railway 의 약자로,한국어로 굳이 번역하자면 대량수송기차라 하겠다. 영국에서는 Underground, 독일에서는 U-Bahn,미국에서는 Subway,홍콩에서는 MTR,그 외 많은 나라들이 Metro 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지하철을 부른다. 그 나라의 지하철은 그 나라의 용어(?) 로 불러주는 것이일종의 예의이자, 더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이기에지금부터는 계속 MTR 이라고만 부.. 2013. 5. 7.
[만년동/맛집] 바베큐?! 옛골토성!! 먼저 밝힌다. 이 집은 돼지왕왕돼지에게 "맛집도 안맛집도 아닌 집" 으로 등록되었다. 그냥 배 불리기가 아닌, 맛있는 걸 먹고 싶다면 이 글을 스킵!! 2012년 크리스마스 이이브. 소부라니와 북까페에서 신나게 딩굴댕굴 하고선 저녁 타임이 되어 근처 맛집을 검색!! 고기가 먹고 싶다던 소부라니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바베큐 전문 음식점이라는 만년동의 "옛골 토성" 으로 향한다. 이름이 매우 올드한 느낌이 나서,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도 돌도 많고 뭔가 한국식 엔틱 느낌이 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그냥 한식집 느낌은 나지만.. 예상한 만큼의 고풍스러움? 그런것들은 없었다. 위치는 만년동 먹자골목 안. 주차장은 제공되는데, 주차장 진입로가 매우 비좁으니 초보 운전자들은 주의! 요거이 메뉴판.. 그.. 2013. 1. 8.
[SBS/다큐] 최후의 제국 4부 - 공존, 생존을 위한 선 최후의 제국 4부 - 공존, 생존을 위한 선 아로파. 사랑 연민 동정 이라는 뜻. 정의가 끝이 아니고, 이를 실천해야만 아로파가 완성. 낚시를 하는 아누타 사람. 낚시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생선을 나누어주고, 가족수까지 고려해서 최대한 공평하게 나누려고 한다. 나이드신 할아버지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먹을 거리를 장만해 온다. 이가 약한 어르신을 위해, 이웃 아줌마가 입으로 꼭꼭 씹어서 입에 넣어준다.. 산모가 기력을 찾을 때까지 순번을 정해 아이를 돌봐줌. 식사준비에서 집안일까지. 세심하게 돌봐준다. 아누타 사람이라면 지켜야 할 아로파 중 하나. 미국 앨라바마주 버밍햄 파산주. 전기요금 1달치 92만원. 수도요금 31만원. 공공요금이 미친듯이 오름. 무책임한 정부, 부도덕한 은행. 주도 : 몽고메.. 201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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