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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앞으로 계속 친구에게 설명하는 말투로 진행할께요 ㅋㅋ 라오스 공항에 잘 도착한 우리는 이제 미리 예약해둔.비엔티안 스타 호텔 ( Vientian Star Hotel ) 로 이동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지. 지난번에도 첫 느낌을 이야기했지만,약간 낮은 온도의 허벌 사우나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ㅋㅋ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면 저런 도장을 찍어줘.라오스는 15일을 무비자로 ( 사실상은 자동으로 관광비자가 발급)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비자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내가 29일날 입국했으니, 10월 13일 이전에는 나가래 ㅎㅎ 이미그레이션에서는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입국신고서만 잘 써가면아무 질문 없이 사진만 찍고 통과시켜주니 겁 먹지 않아도 돼 ㅋㅋ 라오.. 2016. 10. 26.
[일본/교토] 니죠죠 #1 - 도쿠가와가의 궁전을 함께 투어해요~ [일본/교토] 니죠죠 #1 - 도쿠가와가의 궁전을 함께 투어해요~ 2015. 10. 04. 자료 참조 : http://kr.japan-guide.com/travel/kansai/kyoto/nijo-castle 교토 여행의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백식당 예약을 걸어놓고, 예약시간이 될 때까지 니죠죠를 투어하기로 합니다. 숙소 체크인도 안 하고 먹는 게 남는거라며 케리어 질질 끌고, 니죠죠까지 갑니다. 다행히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인300엔에 작은 케리어 2개를 모두 넣는데 성공!! 짐을 맡기고 니죠죠로 들어갑니다. 자 니죠죠 투어를 하기 전에 니죠죠에 대해 살짝 정리해봅니다. 니조조(二条城) 에도 막부(江戸幕府) 창시자.. 2015. 10. 27.
낙산공원 나드리 with 얼. 얼쿤과 낙산공원 나드리를 갔다. 밥 먹으러, 술 먹으러, 그리고 연극 보러 가끔 대학로를 가기는 했지만, 표지판을 많이 보고 그 존재를 알긴 했지만, 낙산공원을 올라가본 것은 처음이다. 얼쿤은 그전에 몇 번 가봤다고는 하여 그의 뒤를 졸졸 쫓아간다. 낙산공원에서는 종로구의 전경이 쭈욱 펼쳐지는데, 노을 지는 때 올라가니 참 아름답다. 저 멀리 붉게 물든 노을이 멋지다. 종각에 있는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 노을을 잘라 가둔 느낌인데, 이질적이면서도 아름답다는 느낌이 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노을은 점점 불타오르고.. 낙산공원은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성벽 중간에 성벽을 넘어 갈 수 있는 문이 있다. 성벽 밖으로는 이런 풍경이 펼쳐지고,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면 종로 시내가 보인다. 아마 이쪽은 성북구쪽일 것.. 2015. 1. 21.
[인도19] 뉴델리 볼거리 현대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 뉴 델리는 1911년 영국에 의해 조성된 계획도시. 특히 대통령 궁과 인디아 게이트가 있는 라즈 파트( Raj Path ),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코넛 플레스 등은 도시 설계의 백미를 보여준다. 뉴 델리의 다른 한편에는 후마윤의 무덤( Humayun's Tomb ), 뿌라나 까라( Purana Quila ), 꾸뜹 미나르 유적군( Qutab Minar Complex ) 과 같은 역사적 유적지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꾸뜹 미나르 유적군은 누구나 추천하는 최고의 볼거리. 폐허가 주는 묘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코넛 플레이스 ( Connaught Place ) **** - 뉴 델리 역에서 사이클 릭샤 Rs 10 ( 200원 ), 오토 릭샤 R.. 201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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