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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의 한수 신의 한 수 (2014) 7.1감독조범구출연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정보범죄, 액션 | 한국 | 118 분 | 2014-07-03 글쓴이 평점 영화 정보 감독 : 조범구 ( 뚝방전설 ) 시놉시스( Synopsis ) 범죄로 변해버린 신들의 놀음판목숨을 건 한 수가 시작된다!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는다. 심지어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기에 이르고,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은다. 각자의 복수와 마지막 한판 승부를 위해 모인 태석(정우성),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허목수(안길강)는 승부수를 띄울 판을 짠다. 단 한번이라도 지면 절대 살려두지 않는 악명 높은 살수(이범수)팀을 향한.. 2015. 2. 4.
[성신여대] 타야스 부라니가 놀러왔다. 성신여대에 가서 뭔가 먹기로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바람에 밥집들이 대부분 닫았다. ㅠ 네이년 블로그 리뷰 맹신자인 부라니가 네이년에게 열심히 맛집을 물어보았지만 대부분 문을 닫고... 치킨을 먹고 싶었던 나와 고기를 먹고 싶었던 부라니 중 부라니가 치킨은 별로라 하여 고기집으로 결정. 방문한 곳은 "타야스". 이곳이 밥집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이곳은 사실 술집이었다. ㅋㅋ 고기를 팔긴 하는데 안주의 성격으로 팔아서 고기가 다 요리되어 나오고, 위에서 보듯 작은 램프를 이용해 계속 데펴먹는 구조이다. 밥이 될 것을 찾아야 했기에 김치찌개랑 주먹밥을 주문했다. 김치찌개도 짠 편이어서 그냥 공기밥이 있었으면 했는데, 공기밥은 안 팔고 주먹밥만 판다. 그런데 저 주먹밥은.. 2014. 11. 14.
이색술집, 홍대 실로폰 블로그 맛집 추천 신봉자인 부라니가 이번에는 블로그 추천이 아닌 지인 추천으로 술집을 알아왔다. 남자 둘이서 술 먹기에는 조금 그런 곳이기는 하지만, 나는 그런것을 신경 안 쓰니 그냥 좋기만 하다. 부라니는 살짝 신경써하는듯 했지만 ㅋ 그 술집 이름은 실로폰인데 홍대입구 9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의 지하에 위치해 있었다.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어두우며, 나뭇가지와 출렁이는 검은 커텐같은 걸로 해 놓았는데 와인 먹기 정말 괜찮은 분위기이다. 이 집에서 유명한 것은 주유기처럼 생긴 것으로 먹는 과일 소주라는데.. 딸기 과일소주와 감자튀김 세트를 주문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이 녀석이 꽤나 맘에 들었는데 바로 수제 빼빼로. 과자의 상단부분에 녹인 초콜릿을 뿌려주는데, 이 초콜릿이 굳기 전에 먹으면 꿀맛.. 2014. 10. 27.
[쇼미더머니2] 메드클라운( Mad Clown ) 지렁이 + 껌 다시보기 쇼미더머니2, 메드클라운( Mad Clown ) 지렁이 + 껌 다시보기 요즘 쇼미더머니2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드 클라운.힙합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를 가진 메타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건지,정말 힙합에 대해서 잘도 모르는 내 귀에도 매드 클라운은 정말 괜찮은 랩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귀를 뾰족하게 지르는 그 목소리.그리고 출연하는 래퍼들 중 가장 명확한 가사전달력.그리고 도전. 그 중에서도 이번에 발표(?)한 매드클라운 과 화나의 지렁이 + 껌 은 정말오묘한 느낌으로, 오늘 아침 출근전에 한 10번 연속재생해서 들었다. 정말 가사, 라임, 리듬감, 박력, 분위기 등 최고다.정말 메드클라운이 이런 곡으로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1위도 함 했음 좋겠다. 나는 껌처럼 씹혀! 나는 .. 2013. 8. 3.
홍대 몬 ( Mon ) 카페에 다녀왔쑴. 홍대 카페 추천, 몬( Mon ) 카페! 김구녕 아줌마와 홍대를 배회하다 겉에서 보고 아늑해 보이는 몬( Mon ) 카페를 선택하여 들어갔다. 공감할런지는 모르겠지만,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아늑하고, 인테리어에 기대를 더 하게 된다. 이곳은 수제 프랑스 과자들을 비롯한, 커피, 빙수, 차 등을 팔고 있었다.우리는 말차빙수 하나와 쌉쌀한 아메리카노를 꼭 먹어야 겠다는 김구녕님의 징징댐으로 아메리카노도 주문했다. 인테리어가 참 아늑하며, 영국의 느낌을 좀 풍긴다.김구녕님은 신나서 우헤헤헤 메뉴를 보며 포즈를 취한다. 빙수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는데, 메뉴의 설명을 보면,몬 카페만의 최상의 빙질을 위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생긴 것은 정말 일본을 연상시키는 그런 비쥬얼이다.빙질은 먹었을 때 느낌.. 2013. 7. 14.
[서울대입구역/카페] 저스틴!! Just In?? 사실 이 카페는 양꼬치를 신나게 섭취한 후 커피가 땡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인데, 한국어로 "저스틴" 이라고 다들 제목에 달아놨기에, '아.. 카페 이름이 저스틴이구나.. 사장님 외국이름인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 글의 제목을 적다 보니.. 이 녀석은 아마도 "Just In" 을 붙여쓴 녀석이리라. 그렇다. 내 생각이 맞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으로 그냥 들어와라. Just In. 이 아닐까 싶다. 저스틴은 이렇게 쭉~ 긴 형태의 카페인데, 끝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어 좋다. 효님과 나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팡! 팡! 찍.. 2013. 1. 11.
[정자동/디저트/맛집] 달콤하고 푸짐한 진짜 디저트 Peggy Pie ( 페기 파이 ) 에서 놀아요~ 달콤하고 푸짐한 진짜 디저트 Peggy Pie ( 페기 파이 ) 에서 놀아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지난 금요일, 혼자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불금 ( 불타는 금요일 ) 에 집에 가야만 하는 운명에 슬퍼 혼자 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Peggy Pie ( 패기 파이 ) 를 한번 도전해볼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빚을 갚아야 하는 직장동료가 연락이 오는 바람에, 빚도 갚을 겸 Peggy Pie 를 함께 합니다. 패기파이의 다른 메뉴에 대한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종로/디저트 맛집] 패기파이의 고기파이 ( 미트파이 ) 를 맛봤어요! [리얼지도 보기] 정자역 3번출구로 나와 우회전하여 2~3분정도 올라오면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아일랜드풍의 디저트 가게 Peggy Pie 를 쉽게 찾을.. 201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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