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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 맛집] 집밥이 먹고 싶다면 - 엄마손식당 [안암 맛집] 집밥이 먹고 싶다면 - 엄마손식당 2015. 11. 24. (화) #김스타님과 안암의 엄마손 식당에 갔다. #뭔가 요즘들어 따끈한 질은 밥에,밥을 막 해서 집 안이 밥김과 같은 수증기로 좀 차 있고,나물들과 함께 메인 메뉴가 함께 있는 그런..그런 한식이 계속 땡기던 참이어서,아비꼬 카레를 먹고 싶어하던 김스타님이 백번 양보해주셔서 엄마손 식당으로 간다. #식당은 정대후문 음식가의 "탄" 이라는 가게의 2층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대체적으로 5,000원 ~ 6,000원이다.된장찌개, 제육볶음, 김치찌개, 오징어볶음, 알밥, 해물짬뽕뚝배기 불고기, 순두부 찌개, 엄마손 부대찌개, 김치 두루치기, 꽁치 김치찌개 등을 판다. #학교 앞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가격으로 보이기는 하나,요즘 워.. 2015. 12. 25.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2015. 10. 06. (4일차) #오늘은 오사카에 돌아가는 날.친절한 일본의 버스기사에게 한번 더 감동을 하고,원래 방문하려 했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우나기동)집인 "카네쇼"로 향한다. [일본 교토] 일본의 친절한 버스 기사 그립습니당. #블로그에서 찾아본 바로는 이곳은 아침부터 가도 엄청난 줄을 서야 한다고 한다.그러나 평일이라 그런지, 비수기라 그런지 뭔지 몰라도..우리는 약 11시쯤 도착했는데, 가게 안은 다 차 있었지만 줄은 없었다. #이곳이 카네쇼의 입구이다.정말 일본스럽다. #처음에 줄이 없어서 벌컥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니,목소리와 제스처가 여성스러운 분이 나와서 일본어로 솰라솰라한다. 일본어 못알아듣는.. 2015. 12. 17.
[종로 맛집] 소개팅 장소로 참 괜찮은 - 르브와 ( Le bois ) [종로 맛집] 소개팅 장소로 참 괜찮은 - 르브아 ( Le bois ) 2015. 11. 1 =김스타님이 하도 봉골레 봉골레 거려서 르브와에 감. =봉골레 파스타는 14,000원 =김스타님의 말에 따르면 다른 저렴한 곳에 비해 조개가 많이 들어있고 맛도 더 좋다고 함.마늘이 또 엄청 많이 들어있으면서, 너무너무 맛있다 함.그러나 가성비 측면에서는 너무 비싸다고 느껴진다고 함. =내가 주문한 것은 단호박 크림 파스타.가격은 13,000원. =단호박 색깔과 생크림 색깔이 조화되어 너무 색깔이 이쁨. =맛은 단호박이 조화되어 일반 크림 파스타보다 조금 더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음. =단호박의 고소한 맛이 괜찮음. =르브와는 1인 1메뉴 주문하면,씬 피자 무한리필 또는 피자 한판 + 음료를 제공해준다. =르브와.. 2015. 11. 22.
[대학로/맛집] 카코이 돈부리 - 여러가지 돈부리를 맛보자 [대학로/맛집] 카코이 돈부리 - 여러가지 돈부리를 맛보자 =부라니와 방문 =원래 방문하려 했던 곳은 일본식 솥밥 전문점인 "도도야" 였으나,일요일에는 영업 안 한다 하여, 다른 일식 먹으러 여기로 옴.역시 장사 잘되는 집은 일요일날 휴무를 하는 배짱을 보여준다. =메뉴는 위와 같다.다른 일식집에 비해 메뉴가 엄청 많아 보인다. =자세히 보니 기본적인 가츠동부터 시작해서, 에비동, 카키아게(일본식 야채튀김)동 등 튀김을 얹은 놈부터규동, 낫또동 등 일본식 고기나 낫또를 올린 녀석.그리고 생선회를 올린 사케동, 마구로동 등을 판다.무슨 함박동도 있네? 껄껄.. 나베류도, 스끼야끼도, 그리고 우동류도 판다.여튼 일식이란 일식 메뉴는 다 모아 놓은 듯 하다. =나는 사케동.부라니는 튀김우동을 주문. =이곳의 .. 2015. 11. 9.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2015. 10. 04. 일본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두번째 날의 여정은 교토입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로 이동합니다. 사쿠라가와 -> 우메다 ( 240엔 / 인 ) 한큐 우메다 -> 사이인 ( 400엔 / 인 ) 난바 근처인 사쿠라가와역에서 교토의 사이인 역까지는 1인당 640엔 ( 한화 약 6400원 )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일본이 교통비가 비싸댜 비싸다 해도,또 얼핏 보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도 않습니다. ㅎ 자 그럼 교토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냐? 바로바로..하루 무조건 100그릇만 파는스테이크 덮밥 맛집 백식당으로 향합니다. 블로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시부터 예약을 받고,11시 30분부.. 2015. 10. 25.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생으로 보이는 사람( 닉네임 갓파 )이 고대 맛집을 총 정리한 글을 바탕으로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고대 맛집을 탐방다니고 있다. 오늘 찾은 곳은 인도 커리집 비나(Bina) 이다. 이 곳은 고대의 유명한 인도커리집인 "베나레스" 와 비교하여 표현된 바에 따르면, 조금 더 인도 정통 음식에 가깝다는 평이 있다.( 그분들이 실제 인도가서 커리를 먹어봤는지는 조금 의문이지만..) 비나와 비교되고 있는 "베나레스" 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평옹과 인도커리 쳐묵쳐묵 여튼 그래서 김스타님과 원정을 떠났다. 사실 이 날 다른 고대맛집을 제쳐두고 이 인도커리집 비나를 찾은 이유는 성북구 세계 음식문화 축제 때문이었다. 김스타님과 큰 기대를 가지고 찾아.. 2015. 10. 2.
[성신여대/카페] 엘가 - Nothing special [성신여대/카페] 엘가 - Nothing special 성신여대에 있는 엘가라는 카페에 갔다. 성신여대는 이상하게도 모든 가게들이 꽤나 일찍 닫는다. ㅠ 이 까페는 뭐 딱히 특별한 점이 없었기 때문에 일기 성격으로 그냥 간단히만 적어본다. 김스타님과 만나서 갔다. 김스타님은 그림을 그렸고, 나는 블로그를 했다. 나는 홍차라떼, 그리고 김스타님은 녹차라떼를 주문한다. 색깔은 무지 이쁘게 잘 나왔다. 음 모바일을 통해서 올리니 사진이 원본으로 안 올라가나보다.. 제길.. 모바일 좋다 생각했는데, 구리다. 앞으로 무조건 PC 에서 해야겠다 ㅠㅠ 그것 그렇고 우리가 주문한 녀석의 가격은 4,500원정도선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개인 카페 치고는 비싸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오히려 개인 카페라서 저 가격이 합리적인.. 2015. 9. 29.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15. 09. 13. 일. 부라니와 대학로에서 만났어요. 생각해보면 대학로는 뭔가 가게들은 엄청 즐비한것 같긴 한데 맛집은 딱히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건가요? 맛집을 댓글로 좀 추천해주세요~~ 바오밥에서 식사하신 후 카페 어디갈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제가 회사에서 버스타고 대학로까지 가는 동안 부라니가 어디를 갈까 맛집을 검색해 놓았어요. 부라니는 네이버 맛집 블로그 검색 결과를 엄청나게 신뢰하는 친구 중 하나예요. 부라니가 조사해 놓은 곳은 "바오밥"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식집이었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외관이 꽤나 깔끔하고, 입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2015. 9. 19.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2015. 09. 13. 일. 부라니와 바오밥에서 식사 후에 카페를 찾아 방황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이 카페의 이름은 "혜원" 이에요. 캐쥬얼한 한식당 바오밥에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부라니는 바깥쪽에 걸려있는 플랭카드의 메뉴 중 수박쥬스를 보고 "저거 먹어야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계절과일이라 이제 안 한데요 ㅠ 대신 부라니는 애플민트 모히또를, 그리고 저는 딸기 치즈 프라페를 주문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니 감이 오시죠? 기다리는 동안 이 카페의 묘미를 찾을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할인을 마구마구 제공한..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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