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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카페] 저스틴!! Just In?? 사실 이 카페는 양꼬치를 신나게 섭취한 후 커피가 땡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인데, 한국어로 "저스틴" 이라고 다들 제목에 달아놨기에, '아.. 카페 이름이 저스틴이구나.. 사장님 외국이름인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 글의 제목을 적다 보니.. 이 녀석은 아마도 "Just In" 을 붙여쓴 녀석이리라. 그렇다. 내 생각이 맞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으로 그냥 들어와라. Just In. 이 아닐까 싶다. 저스틴은 이렇게 쭉~ 긴 형태의 카페인데, 끝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어 좋다. 효님과 나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팡! 팡! 찍.. 2013. 1. 11.
[대전/용문동] 카페에서 치킨을 팔어? 꼬꼬닭 카페!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 소부라니 강똘 돼지왕왕돼지 삼인방은 원래 온천여행을 가려 했으나, 강똘이 감기걸리는 바람에 소부라니와 데이트로 스케쥴이 바껴버렸습니다. 이브에 집에 절대 있기 싫어하는 소부라니 때문에 북까페를 함께 했다 맛집을 찾아 갑니다. 메뉴를 치킨으로 정하고 맛집검색하여 방문하게 된 용문동 치킨 맛집 꼬꼬 닭 카페 용문동 전자상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킨집인데 닭곰탕도 팔고 특이합니다. ㅋ 매장은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좌식 테이블 2개정도 있고, 이미 주인장들이 점거해놓은 상태라 지하로 내려옵니다. 지하는 꽤나 넓습니다. 단체손님도 받을 테이블도 있네요. 인테리어가 살짝 조악한데, 그래도 좋은 글귀가 몇 개 있어 좋더군요.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행복은 자.. 2013. 1. 7.
[한남동/카페] 아늑한 cafe. 12 pm. With whom? 이태원의 크레페를 섭취한 후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어. 오늘은 카페 투어니깐. ㅎ 역시 혼자야 그래서 ㅋ Where is it? 한남역 바로 뒤에 있어. 요렇게 상가 1층에 있징. Inside? 많은 까페들이 크리스마스에 대비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조금씩 추가했더라. 안쪽은 나무느낌으로 아늑했어. 아기자기하고, 매우 따뜻해. What did you eat? 자 이 녀석은 사이공 라떼. 배트남식 커피라는데.. 커피에 "연유" 를 넣어서 만든 라떼. 연유 때문에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달달해. 그런데 그 달달함이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지. 연유때문일까? 거품도 엄청 부드럽고, 커피도 부드럽고, 사이공 라떼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부! 드! 러! 움! 가격은 Hot 기준 4,200.. 2012. 12. 17.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With whom? 이번에는 혼자서 까페투어를 다녔어. Alone!! Ho? Where is it? 이태원에 있는 까페야 이름은 La Creperie ( 라 크레프리 ) 언덕을 좀 올라가면 찾을 수 있어. 파스텔 가게로, 프랑스어로 La creperie 라고 씌어져 있지. 참고로 문은 여닫이야. (좌우) 밀지마! ㅋㅋ What they sell? 옛다 메뉴~ 나는 여기서 Mushroom Crepe 를 먹었어. 크림 소스, 버섯, 베이컨, 양파, 에멘탈치즈로 맛을 낸 메밀 크레페레. 메밀 크레페. 요녀석이 뭔지도 궁금했지. 음료는 요렇게~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이태원 치곤 참 괜찮은 편이지. 참고로, 10% Tax Extra charge 야. 이태원 is well-known for the beaut..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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