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삼은 무엇인가? 미삼은 약효가 없는가?
미삼은 무엇인가? 미삼은 약효가 없는가? 인삼의 잔뿌리나 수삼상태의 잔뿌리를 건조한 것. 크기에 따라 대미, 중미, 세미로 구분된다. 인삼, 홍삼 등의 삼류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성분인 사포닌. 그 사포닌의 함량은 미삼이 가장 많다. 미삼부위에 사포닌 함량이 많은 것은 사포닌 함량 분포가 피층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 미삼은 보통 생으로 사용되며, 음의 성질을 가져 양인에게 많이 쓰인다. 보익, 양정신, 신경통, 천식, 신경쇠약, 익지, 이뇨 등에 효과가 있다. 백삼은 코르크층을 벗겨 냈기 때문에 미삼과는 약간 다른 약효를 가진다. 보익, 신경통, 신경쇠약, 사기병, 신진대사촉진, 명안, 익지, 암세포살균 등. 결론적으로, 사포닌 관점으로만 봤을 때는 같은 양을 사용하면 미삼이 사포닌 성분이 더 많..
2015. 4. 5.
먹태가 뭔가요?
먹태가 뭔가요? 먹태 또는 흑태는 명태를 황태로 만들기 위해 얼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에서날이 풀려 속은 노릇하고 껍질은 거무스름해진, 황태변신에 실패한 녀석을 말합니다. 황태보다 살이 조금 덜 마른 상태라 황태에 비해 조금 촉촉합니다. 먹태는 요즘 떠오르는 최고의 맥주 안주로 명성을 떨치는 중입니다.보통 마요네즈와 청양고추를 썰어 넣은 간장을 소스로 찍어 먹습니다. 살은 살짝 구워먹고, 껍데기는 바싹 구워 먹습니다. ps. 강원도 지역에서는 날씨의 변덕으로 태어난 녀석이라 해서 "바람태" 라고도 부른다네요. 간장, 거무스름, 껍질, 마요네즈, 맥주, 맥주 안주, 먹태, 먹태 소스, 명성, 바람태, 소스, 실패, 청양고추, 황태, 황태 변신, 흑태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