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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방비엥에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방비엥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일정상 카약, 짚라인, 열기구, 탐짱, 전망대 등은 도전을 못 했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시 찾을테니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그냥 묻어둔다. 그래도 첫날은 뷰가 좋은 호텔도 잡고, 쇼핑도 하고, 맛난 바비큐 집도 찾아냈다.둘째날은 튜빙도 하고, 이발도 하고, 탐짱 앞에서 수영도 했다.셋째날은 하이라이트들인 동굴 튜빙을 하고, 블루라군에 가서 토나오도록 놀았다. 자 이제 마지막 밤을 또 다시 돼지고기 바베큐 집으로 간다. 이 집은 가성비는 물론 맛이 너무 훌륭해서 우리의 방비엥의 저녁식사 3번 모두를 책임져줬다.이 집을 찾은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다는 느낌이다. 이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 2017. 1. 19.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방비엥 도착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진 관계로, ( 3시간 걸린다는 미니벤이 5시간이 걸림.. )튜빙은 못 하고 우리는 쇼핑을 하기로 해. 지나가다가 들른 가게에서우리는 베트남을 연상케 하는 모자를 발견하고 저 녀석들을 쓰기로 결정하지. 엄마가 구매한 베트남 처자 모자 ㅋㅋ 나도 이놈을 살까 고민하면서 한번씩 써봤어 ㅋㅋ 하지만 난 모자는 이곳에서 안 샀지. 이곳에서는 엄마 모자와 내 비어 라오 나시티만 구매했어.엄마 모자는 15,000 Kip ( 약 2,200원 ), 내 비어라오 나시티는 25,000 Kip ( 약 3,750원 )을 달라고 그랬는데둘이 합쳐 35,000 Kip 에 구매했어. ( 약 5,250 원 ) 이게 3,000원짜리 나시티야. ㅋㅋ 자 이제 또.. 2016. 11. 16.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자 심카드 개통도 무사히 했겠다.이제 방비엥에서 머물 첫번째 호텔을 찾으러 이동해. 보통 성수기에는 예약을 무조건 다 하고 와야 한다고 하는데,우리는 우기인 비수기에 갔기 때문에 블로그들의 정보를 믿고 발품팔아 구하기로 결정했지. 발을 늘어놓은 것 같은 비쥬얼의 식물을 신기해 하는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호텔을 찾으러 계속 이동해. 방비엥은 멋진 산과 강으로 둘러 쌓인 시골마을 느낌인데,경치가 좋고 자연과 어울어지는듯한 느낌도 참 좋았지. 이곳이 우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3일 내내 머문 파퓰러 뷰 게스트 하우스야.영어로 하면 Popular View Guest House 인데한국말로 하면 "인기있는 전망을 가진 숙박.. 2016. 11. 11.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여행의 출발 오늘부터 라오스 여행기를 시작합니다.이틀에 하나씩 포스팅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중간에 여행기가 끊기지 않도록,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아무도 안 읽는다고 생각들면.. 중간에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ㅠ ) 주제별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려다 보니 독자분들께서 가끔 재미없어 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그래도 꾸준히 봐주세요. ㅎ 많은 분들이 사진을 집중적으로 보고,글은 필요한 부분만 보신다는 점을 감안하여,최대한 설명은 간단히 하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라오스로 출발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녁 6시 40분 비행기라,회사에서 반차를 쓰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합니다. 공항철도는 일반과 급행 두가지로 나뉘는데,가격이 다르고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 2016. 10. 22.
[동대문 데이트] 현대 시티 아울렛 - 구경할 거리가 많네용~ [동대문 데이트] 현대 시티 아울렛 - 구경할 거리가 많네용~ #안녕하세요 여러분.돼지왕 왕돼지에요. 오늘은 제 친구 박선생과의 현대 시티 아울렛 데이트에 대해 얘기해볼꼐요. #박선생은, 이름 그대로 선생질(?)을 하고 있는 제 부랄(?)친구에요.그 친구가 서울 구경한다고 올라왔어요. #까탈스럽게 기름진 건 안 된다느니,최근에 무얼 먹어서 안 된다느니 등등을 말해서.조건에 부합하는 맛난 인도 커리 메뉴를 선정해서 대접해드렸어용. #저 인도 커리점은 "뿌자" 라고 하는데이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서 보세요. [동대문 맛집] 인도 커리 단골집 뿌자 첫 방문기!! #저녁 식사를 마친 후,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동대문 현대 시티 아울렛을 방문했어요. #사실 쇼핑에는 관심이 별로 없기 떄문에 보통 식료품과 가벼.. 2016. 8. 22.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로로님과 팔라펠을 먹은 후,맛있는데 가성비가 좋지 않은 팔라펠을 만들어 먹을 요량으로,외국 식료품점 구경을 떠났다.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먼저 찾은 곳은 검색을 통해 알게 된HIGH STREET 라는 가게이다. #위치는 최하단의 지도를 통해 보시길!! 2층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대체로 서양의 수입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단순 식재료 판매 뿐만 아니라,음식을 조리해서 팔기도 했고,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 류를 핸드메이드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었다.​​#각종 칩은 물론, 사탕, 마쉬멜로우, 초콜릿 등 간식종류도 다양하다. #이렇게 세계 각국의 차도 판매한다.가격은 인터.. 2016. 3. 30.
[일본] 편의점 쇼핑을 통한 야참 타임~ [일본] 편의점 쇼핑을 통한 야참 타임~ 2015. 10. 06 (화) #포스팅 순서는 조금 바뀌었지만, 이 날 먹은 간식 및 야참을 공개한다. #이 녀석은 airbnb 의 호스트 아저씨가 준비해주신 간식. "사비수~" 를 외치며 주신 것이다. 물 2L 두 병 + 도너츠 + 마요네즈가 잔뜩 발린 핫도그.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뭐 맛은 상상하는 것 그대로다.특별함은 없었지만, 사비수~ 의 마음이 맛있었다. #여기는 편의점.일본은 편의점 도시락과 간식이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 편의점에 비교하면 확실히 종류, 양, 퀄리티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이것들을 다 먹었다는 것은 아니고,그냥 일본 편의점 쇼핑하면서 찍어본 것!! #잘 보면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 2016. 1. 22.
[일본 교토] 저녁 야참 쇼핑을 했어요~ [일본 교토] 저녁 야참 쇼핑을 했어요~ 2015. 10. 05. (3일차) #교토역에서 구경 다 하고 이제 야참을 사서 숙소로 돌아간다. #일본에서는 궁금증 떄문에라도 야참을 스킵 할 수 없다. #위의 물품들을 구매했다. #구매목록은..샹그리아 1병, 오후의 홍차 1피트, 아사히 골드라벨, 매실주 1병,할인에 들어간 새우 튀김, 가라아게, 연어초밥,녹차 사탕,허니버터 갸루비, 새우와 김맛 일본풍 과자,야끼푸딩, 허쉬 초콜릿 푸딩. #요것이 야끼 푸딩.푸딩인데 푸딩 상단이 살짝 그을려 카라멜라이즈되었다. #가격은 89엔. #가장 아래쪽에 커피원액으로 추측되는 녀석이 가라앉아 있는데,각 부위별로 그 나름의 맛을 느끼는 것도 좋고,나중에는 한 숟갈에 3개의 맛을 다 담는 것도 좋다. #껍데기쪽은 약간 찔깃한.. 2015. 12. 15.
[일본 교토] 니시키 시장 - 교토 최대의 시장이래요 [일본 교토] 니시키 시장 - 교토 최대의 시장이래요 2015. 10. 05. (3일차) #니쉬키 텐만구 신사 구경을 하고,본격적으로 니시키 시장으로 이동한다. #일본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시장지역에 아케이드를 잘 해놔서 비가 와도 돌아다니기 좋다. #실제로 아케이드가 있으면 비가 와도 쇼핑을 하기 쉬워서, 구매 욕구가 올라갈지 싶다.비가 오는 것의 유무에 따라 앞의 진열물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다. #단 아케이드가 있으면 햇빛은 안 들어오는 단점은 있을 것 같다. #니시키 시장은 이렇게 한 라인이 쭉~ 시장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을 생각하고 왔는데,니시키 시장은 물품의 종류는 약간 그렇지만 가격은 전혀 착하지 않다. #가격이 꽤나 비싸지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섞여 북작북작하다. #지.. 201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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