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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남재현 박사가 가르쳐주는 뱃살 빼는 다이어트 [책/리뷰] 남재현 박사가 가르쳐주는 뱃살 빼는 다이어트 남재현 박사가 가르쳐주는 뱃살 빼는 다이어트저자남재현 지음출판사중앙생활사 | 2014-07-28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의학박사 남재...글쓴이 평점 이 책을 구매할까 망설이는 당신에게.. 이 책은 여러 환자들의 사례, 세계적으로 발표된 연구 결과 등을 많이 다루고 있다.사례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필자의 경우는 해당하는 사례가 없어 대부분 그냥 스킵하는 경향으로 읽었다. 또한 어떤 이야기를 할 떄 수치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꽤나 거부감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공부하는 느낌이 많이 들며, 꽤나 지루하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상식들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2016. 4. 22.
[책 정리]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 [책 정리]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저자김용민 지음출판사넥서스BOOKS | 2011-04-20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다시 찌지 않아야 진짜 다이어트다 살 안 찌는 체질로 내 몸을 ...글쓴이 평점 이 책을 살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우선 필자는 제목을 보고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어도" 다시는 살 안 찌는 그런 체질로 바꾸게 해주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의 결론은 이렇다.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계속하면" 다시는 살 안 찐다. 뭐 당연한 소리를 하는 그런 책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분명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정보들이 있기 마련이니,너무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본다면 괜찮은 책이라고 .. 2016. 4. 15.
[일기] 2016. 02. 13. (토) [일기] 2016. 02. 13. (토) -새벽 3시경 잠이 깼다.그 이유는 내 손바닥에 물이 있어서이다.. (응?)여튼.. 잠에서 깬 김에 대전 내려가는 기차를 조회해보니..오호?? 대전 내려가는 무궁화호 열차 표가 한 3개 있다. 11시 표로 예매한다. -잠을 설치듯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 회사로 향한다.회사에서 씻고, 개인 노트북을 찾아서 서울역으로 갔다. 오랜만에 방샤셤머랑 통화를 했다.맹순이 아픈거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조금 하고.조만간 회동을 하기로 했다. -부라니와 연락을 했다.부라니는 여친을 만나러 당일로 서울 올라왔다가 저녁에 내려간다고 한다.윽.. 장거리 연애는 힘들겠다.그래도 연애 초반이니 뭘 해도 좋겠징. -대전까지 내려간다.내려가며 KOF 를 하며 시간을 잰다.내가 .. 2016. 2. 13.
2015.07.27. 일기 2015.07.27. 일기 카페인 탓인지 새벽 5시쯤 잠 아침에 캐피곤 점심 안 먹고 휴게실에서 잠. 근데 잔것같지도 않음 급 잔여금회식이 이뤄짐. 종로양꼬치에 감. 큐뮌쑤는 양꼬치가 맛있다며 연발. 2차는 새로 생긴 지하에 있는 블루 워터? 라는 술집감. 꽃게튀김. 보드카 등 마심. 술기운에 혼자 롤 한시간 하고 들감. 애니 생각보다 꼬랐어. 150727, 꽃게튀김, 롤, 보드카, 블루 워터, 새벽, 술기운, 아침, 애니, 양꼬치, 일기, 잔여금회식, 점심, 종로양꼬치, 카페인, 큐민쑤, 피곤, 휴게실 2015. 7. 28.
[책 정리] 목소리 ( 세상이 나에게 주는 일이 많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묻힌다. ) - 1cm+ 목소리 세상은 너무도 많은 할 일들에 대해 내게 일러주고 있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로드 바이크에 대한 구매 결정과 별점 평가를.일주일 후 있을 건강검진을 위해 미리 병원 브로슈어를 읽어두기를, 아침마다 마시는 녹즙 대금 두 달 치를 계좌 이체 하기를, 며칠 전 연락 온 이직 제의에 대한 이력서 작성을 잊지 말기를, 세탁소에 맡긴 실크 셔츠를 찾아야 함을, PC 의 주기적 악성 코드 검사를 해야 할 때임을. 세상이 내게 일러주는 할 일들이 너무도 많아서, 세상이 일러주지 않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묻히고 잊힌다. 주말에 마음먹고 전주 한옥 마을로 여행을 떠나기를, 2주에 한 번은 오랜 친구와 저녁 식사 후 맘 편한 수다를 떨기를, 자기 전에 좋아하는 작가의 따끈한 시간을 몇 페이지 읽기를, 4일 혹은 7.. 2015. 7. 19.
[인도] 따뜻한 들판 속 인도 쭈구리들. 손가락 꾸욱!! 감사합니다~♥ 내가 탄 고락뿌르에서 바라나시로 향하는 야간기차는 햇살을 창틀로 받아들여 새벽이 옴을 알려주고 있었다. 인도의 관광도시에만 있을 때 절대 느낄 수 없는 고요함 속에 창밖에는 노랗게 익은 보리와 아직 익지않은 초록색 보리들이 주는 색색의 조화가 평원이라는 도화지 위에 어울어진 내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 노랗고 초록색이 어울어진 넓은 들판에 검고 깊은 주름과 붉은 사리를 입은 여인이 밀레의 이삭줍기 포즈를 지어줄 때면 사진기를 꺼내 들지 않을 수 없게 하였고, 사진기를 꺼내면 인도의 명화는 이미 기차의 속력에 밀려 전시를 끝낸 후였다. 그렇게 들판을 달리다 보면 다듬어지지 않아 지멋대로 뻣고, 영양분이 충분치 않아 앙상하고 삭막하면서도 수분도 충분치 않아 바싹바싹 .. 2013. 4. 10.
[중국 음식] 중국의 대표적 아침 요우띠아오 + 또우장 에 대해 알아보잣. 우리나라는 저녁 때 가족 외식이 많은 반면, 중국은 아침 때 가족 외식이 많다고 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아침밥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요우띠아오와 또우장이다. 油 条 기름유 가지조 요우 띠아오 이 녀석은 밀가루를 늘여 튀긴 음식으로, 또우장과 함께 먹는 것이 보통이다. 아래 사진의 왼쪽이 또우장이고, 오른쪽이 바로 요우띠아오 이다. 이 요우띠아오의 유래는 이렇다. 항주(항저우)는 저장성의 성도이다. 남송시대 항주지역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당시 항주지역에 국가를 배신한 악독한 재상 진회와 그의 와이프 왕씨가 있었다. 그들에게는 눈엣가시인 충신 악비가 있었는데, 어느 날 악비를 처참하게 죽인다. 백성들은 그 사실을 모두 알게 되고, 악비를 추모하기 위해 나쁜놈 진회와 그의 부인 왕씨의 형상을 반죽한다. .. 2013. 2. 4.
중국에서 2달동안 먹은 마트표 음료들을 소개한다. 오늘은 중국에서 2달동안 먹은 마트표 음료들을 소개한다. 물론 이것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것저것 소개하고픈 것들이 있어서 ㅎㅎ 술종류는 따로따로~ [중국/술] 음식만큼이나 종류도 각양각색 중국의 술을 소개합니다~ ( 맥주편 ) 마트표가 아닌 음료들도 따로따로~ 나중에~ 중국은 하수도가 오래된 것이 많고, 물에 석회수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수돗물을 먹기보다는 생수를 사다 먹는 것이 좋고, 수돗물을 먹어야 한다면 반드시 끓여 먹기를 추천한다. 여튼 녀석은 대용량 물!! 호텔에서는 약 300ml 정도 되는 생수 2병을 제공하긴 하지만 물을 많이 먹는 나는 부족하니 이런것들이 필요했다. 근데 왜케 큰 통들만 샀냐구? 사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물가가 엄청 싼 줄 아는데, 그건 10년 전.. 2013. 1. 8.
[건강]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사법 ( 과식 금지, 따뜻한 성질의 음식들, 제철 음식, 아침 챙겨먹기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사법 과식을 하지 않는다. - 과식은 위로 혈액을 몰리게 하여, 뇌나 근육으로 가는 혈액의 순환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체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적당량만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하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 - 한식은 균형이 잡혀 있고, 따뜻한 성분의 음식이 주재료로 잘 들어간다. 한식을 먹으면 좋다. - 커피, 녹차, 빵, 케이크, 맥주, 귤, 파인애플 등은 모두 몸을 차갑게 한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에는 당근, 우엉 같은 뿌리채소, 마늘과 부추, 양파 같은 향신채소. 검은콩, 검은깨, 어패류, 붉은 육류 등이 있다. - 채소는 그 자체로 몸에 좋긴 하지만, 생으로 먹으면 몸을 차갑게 만들기 쉽다. 따라서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서 먹는다. 제철음식을 먹는다. - 제철음식에는.. 201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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